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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향하다/동원채용 완전정복

신입사원 4인방의 동원그룹 면접 팁, 합격의 온도

지난 9월,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 동원그룹! 서류전형과 DWBS(개인 경험 설문조사)를 통과한 분은 면접 전형도 함께 준비할 시기입니다. 채용 프로세스가 진행될 때마다 취업준비생이 가장 원하는 것은 최신의, 믿을만한 정보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따끈따끈한 정보를 전달하려고 하는데요. 신입사원 4인방이 동원그룹 면접을 준비하는 예비 동원인을 위해 뭉쳤습니다. 합격의 온도, 지금 시작합니다.






예비 동원인을 위해 시간을 내어 열심히 인터뷰에 응한 따끈따끈한 신입사원 4인방! 4인방의 진솔한 면접 팁,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서류 전형은 동원그룹과 취업준비생의 첫 번째 대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글로 자신을표현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신입사원 4인방 모두 진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윤지희 : 저는 부족한 점을 위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어요. 대신, 입사 후 성장 가능성과 개선 방안, 

전략적으로 이런 노력이 동원그룹에 어떤 도움이 될지를 어필했답니다. 장점만을 내세우려 

포장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내용으로 채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박기원 : 동원그룹에 왜 지원했는지, 직무에 대한 관심을 구체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취업은 프러포즈와 같다는 말도 있잖아요? 상대방을 무작정 좋아한다고만 표현해선 안 되겠죠. 

왜 좋은지, 어떻게 사랑할 것인지 어필해야 하는 것처럼 동원그룹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면접장에 입장하기 직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면접을 준비했다는 신입사원 4인방. 네 명 모두 입을 모아 강조한 것은 자연스러움! 과한 화장이나 헤어스타일 보다는 단정한 모습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박찬익 : 동원그룹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던 친구에게 찾아갔어요. 그 친구에게 동원그룹의 사내 분위기, 기업 문화를 들으며 저와 동원그룹의 공통점을 찾았답니다. 또한, 스터디를 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모니터링했어요. 본인이 생각하지 못한 단점이나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있답니다!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보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윤지희 : 면접을 앞두고 수산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직접 전시회에 참여해 카탈로그를 다 챙겨서 

내용을 암기했어요. 이런 열정을 보였기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아직도 면접날을 생각하면 아찔함이 느껴진다는 신입사원 4인방! 채용 시즌이 되면, 지원자를 속상하게 만든 면접관에 대한 에피소드가 SNS에 공유되곤 하는데요. 동원그룹 면접장은 긴장한 지원자를 배려하는 따뜻함으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지원자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려 하고, 말이 너무 빠르다면 질문을 천천히 하며 템포를 맞춰주기까지 한대요! 다만, 너무 길게 말하면 지루하게 느낄 수 있으니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동은 : 제가 생각하는 면접 팁은,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 수치를 근거로 답변하는 것이 좋아요. 

정답이 아니어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서, 가까운 미래보다는 

향후 10년 안에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아요.


박기원 : 모르는 질문을 받아도 당황하지 않고, 대답을 성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전형은 지원자가 가진 지식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당황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기도 하니까요. 조리 있게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 

평소에 마인드 컨트롤을 꾸준히 하면 좋겠죠?



동원그룹 최종 면접 전형은 순발력, 적극성, 주도성 등을 파악하는 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답변하고 싶은 지원자가 질문이 끝나고 손을 들어 대답하기 때문이죠. 질문이 끝나자마자 손을 번쩍 들던 지원자가 유난히 기억에 남았다고 해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는 결단력을 보여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면접 전형! 꼭 기억해 두세요~


면접이 시작되면 갑자기 얼굴이 화끈거리고 손발이 벌벌 떨리는 분이 있죠. 신입사원 4인방도 예외는 아니었답니다. 동원그룹 면접 전형을 기다리다보면, 같은 직군의 지원자를 마주치게 돼요. 다른 지원자와 대화도 나누고 정보도 공유하며 긴장을 푸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윤지희 : 저는 면접장을 지키는 선배에게 질문하며 긴장을 풀었어요. 동원그룹 임직원 모두 

지원자가 힘든 과정을 거쳐 이 자리까지 왔다는 것을 공감하고 있어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셨답니다. 

제가 질문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입사 후 저를 알아보시더라고요! 제 얼굴을 기억할 정도로 

세심하고 따뜻한 분이 많으니 궁금한 것도 물으며 긴장을 풀어보세요.



면접장 안에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자기소개서에 회사명을 잘못 기입하거나, 면접 중 회사명을 잘못 말하는 경우가 빈번했다고 해요. 일명 ‘복붙’은 절대 금물! 단어 실수를 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정보는 암기하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박찬익 : PT 면접 전형에서 창의력만 강조해 실현 가능성이 없는 내용을 발표한 지원자가 있었는데요. 

톡톡 튀는 아이디어도 좋지만, 앞서 강조했던 것처럼 수치를 기반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면접 전형에서는 돌발 질문이 많아요. 

굳이 족보를 구매할 필요는 없답니다!



면접 준비 방법, 면접장 에피소드 등 생생한 후기를 들려준 신입사원 4인방. 마지막으로 취업준비생에게 들려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면접전형

(1, 2차)

 1차 면접 : 실무진/선배사원 평가, PT면접, 외국어 면접 (필요 직무에 한함)

- 선배사원평가 : 입사 2~4년차 선배사원들의 면접 참여

- 집단면접 : 다대다 집단면접 진행

- 단계별 Zero base 평가 (전 단계 성적은 다음 단계에 미반영)

 2차 면접 : 경영진 인성면접


동원그룹 면접 전형은 1차와 2차로 나눠서 진행되는데요. 1차면접은 실무진/선배 사원 평가, PT 면접, 필요 직무에 한해 외국어 면접이 진행됩니다. 2차면접은 경영진의 인성 면접이 진행돼요. 동원그룹은 전 단계 성적을 다음 단계에 반영하지 않는 제로 베이스 평가를 진행합니다. 앞서 한 실수는 다 잊고 끝까지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합격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오늘은 동원그룹 면접 전형을 위한 팁을 소개했습니다. 예비 동원인을 꿈꾸는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끝까지 응원의 말을 남긴 신입사원 4인방!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따뜻한 합격의 온도를 느끼는 그 날까지, 취업준비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 하시기 바랄게요! 우리 모두 동원그룹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