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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을 말하다/브랜드 이야기

동원F&B 천지인 홍삼의 품질 유지 비결! 고품질 인삼 수확 현장

짧은 가을을 아쉬워할 새도 없이 어느새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찬 바람과 함께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 충분한 수면, 식습관 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믿을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면 더욱 좋습니다.

오늘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을 찾는 분들께, 그 누구보다 제대로 만들었다고 자부하는 ‘동원F&B 천지인 홍삼’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고유의 홍삼 그대로, 동원이 제대로’란 슬로건이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 고품질 인삼 수확 현장을 통해 알아볼까요?





동원 천지인 홍삼은 ‘음식이 곧 약이고 약이 곧 음식이다’란 의식동원(醫食同源) 정신을 담은 홍삼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항상 고품질의 홍삼을 전달하고자 노력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기본 원칙인 ‘좋은 수삼으로 만드는 좋은 홍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6년을 기다린 인삼 수확일! 경북 봉화의 인삼밭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분들이 수확 작업에 한창이었습니다. 트랙터가 밭 사이를 누비면 인삼이 올라오는 광경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밭고랑 사이를 몇 번 움직이니 인삼이 금세 밭 위를 가득 채웠습니다.



동원F&B 건강식품사업부 노진철 차장이 수확 현장을 함께하며 동원 천지인 홍삼의 수매방식을 알려주었습니다. 좋은 수삼을 수매해야 좋은 홍삼을 만들 수 있으므로 30년 경력의 동원F&B 인삼전문가가 전국 인삼밭을 돌아다니며 좋은 수삼밭을 고른다고 합니다. 황토흙에서 자란 삶이 좋은 수삼이므로 검은 토양이나 모래 토양이 아닌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인삼전문가가 좋은 수삼밭을 고르면 그곳에서 수매를 진행합니다.



좋은 수삼이란 뇌두, 동체, 다리가 충실하고 표피에 반점이나 상처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밭 위로 올라온 인삼은 손으로 하나하나 주워 자루에 넣습니다. 인삼에 묻은 흙을 섬세하게 털고 상처를 내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함이 차오르는 것 같은 인삼. 6년 동안 하늘과 땅의 기운을 듬뿍 받아서인지 아주 튼실합니다.





인삼은 반음지 환경, 즉 서늘하고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잎이 직사광선과 고온에 노출되면 타 들어갈 수 있어 ‘해가림 시설’이 꼭 필요합니다. 좋은 인삼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빛, 온도 등을 고려한 재배 환경을 조성해 정성껏 돌봐야 합니다.



6년이라는 시간 동안 공들여 키웠지만, 이 인삼들이 바로 동원 천지인 홍삼 제품으로 탄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 250여가지 잔류 농약 검사와 각종 실험을 통과한 수삼만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10월에 수매한 인삼은 동원 천지인 홍삼 천안공장에서 직접 증삼, 자연채광 건조를 통해 맛과 향이 좋은 홍삼 제품으로 탄생합니다. 한 뿌리 한 뿌리의 인삼을 동원 천지인 제품으로 만드는 일, 정말 까다롭죠?


알면 알수록 기술과 정성이 가득한 동원 천지인 홍삼. 기온 차가 심한 환절기엔 ‘천지인 홍삼정’ 제품을 추천합니다. 진한 맛과 향이 특징으로 동원F&B에서 수매한 수삼을 홍삼으로 제조해 양질의 6년근 홍삼을 정성껏 농축한 제품이랍니다.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아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를 그대로 담았다는 동원 천지인 홍삼, 수확 현장을 직접 보고 나니 그 가치가 더욱 와 닿는 것 같은데요. 동원 천지인 홍삼은 깐깐한 수매, 증삼 시스템 개발, 자연 채광 건조 등 높은 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천혜 자연, 숙련된 장인, 섬세한 기술이 함께 만든 동원 천지인 홍삼. 많은 사람의 땀과 열정이 담긴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