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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을 말하다/브랜드 이야기

겨울 간식도 매콤함이 대세, 호호 불어먹는 동원참치호빵

첫눈이 내린다고 하는 20번째 절기 소설(小雪)이 지났습니다. 온몸을 휘감는 한기와 얼음장처럼 차가운 바람이 익숙해져야 할 때입니다. 벌써 여름을 그리워하는 분도 있는데요. 겨울이 항상 달갑지 않은 것만은 아닙니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추위도 잠깐 잊게 만드는 맛있는 겨울 신상 간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매콤한 맛이 일품인 <동원참치호빵>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엔 주머니에 3천 원쯤은 필수로 갖고 다녀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호빵, 붕어빵, 호떡, 어묵 등 겨울이 되면 유독 생각나는 간식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예전처럼 겨울 간식을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없어 아쉬운데요. 그래서인지 가까운 유통점에서 만날 수 있는 어묵이나 호빵 등을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호빵의 경우 팥, 슈크림, 채소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은 적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신상, <동원참치호빵>이라면 호빵 마니아들의 눈이 번쩍 뜨일 것 같습니다!



<동원참치호빵>은 동원참치와 롯데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입니다. 출시 전부터 업계 1위 브랜드가 함께 기획한 제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주로 밥 반찬으로 즐겨 먹는 ‘참치’가 롯데와 만나 간식으로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남다른 패키지로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는 <동원참치호빵>. 패키지 상단을 보면 익숙한 참치캔 모양이 눈에 띕니다. 시장점유율 1위인 동원참치를 넣어서 만들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참치캔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넣어 패키지를 완성했답니다.



참치와 호빵의 만남이라니, 상상이 잘 안 되는데요. <동원참치호빵>을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부드럽게 뜯기는 패키지를 열면 독특한 모양의 호빵 4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반 호빵처럼 매끈한 원형 대신, 꽃처럼 예쁜 모양을 잡아 완성했답니다. 다른 호빵과 차별성을 주기 위해 세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은 동원과 롯데의 섬세한 센스!

동원참치호빵은 한 개에 90g으로 총 360g의 넉넉한 용량을 자랑합니다. 손바닥을 꽉~ 채울 정도로 크기가 큰 편인데요. 호빵을 한 개만 먹기엔 아쉬움이 남던 분들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죠?



모락모락 김이 나는 순간, 반으로 갈라보아야 호빵의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물을 살짝 뿌린 후, 전자레인지에 돌린 <동원참치호빵>을 손으로 가르자마자 매콤한 향이 올라옵니다. <동원참치호빵>은 참치살코기 6.7%, 고추참치 3.4%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호빵 소를 자세히 보지 않아도 참치가 호빵 가득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동원참치호빵>가 참치 살코기와 매콤한 고추참치만으로 속을 채운 것은 아닙니다. 양배추와 양파 등의 채소를 믹스해 아삭한 식감을 더했답니다. 가끔 팥이나 슈크림이 들어간 호빵을 먹다 보면 느끼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는데요. <동원참치호빵>은 청양고추의 매콤한 덕분에 쉽게 질리지 않는 맛을 자랑합니다.

메인 재료인 참치 덕분에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는 건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호빵 안을 꽉 채운 소를 보고 있자니 절로 군침이 도는데요. 매서운 추위로 입맛이 없다면, 따뜻한 우유와 함께 <동원참치호빵> 드셔보세요. 달아난 입맛이 금방 돌아올 테니까요!



오늘 소개한 신제품, 어떠셨나요? 이젠 호빵을 생각하면 팥 호빵 대신 매콤한 맛이 매력인 <동원참치호빵>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밥반찬으로만 생각했던 참치가 호빵과 만나 신선한 간식으로 변신한 <동원참치호빵>! 롯데슈퍼 등 다양한 유통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겨울이 가기 전에 꼭 한 번 즐겨보세요.




동원F&B가 준비한 겨울 선물 <동원참치호빵>, 어떠셨나요? 이번 신제품을 통해 1020 소비자가 동원참치를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동원F&B는 ‘참치’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참치밥집 팝업스토어를 열기도 하고,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콜라보레이션한 틴케이스 제품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동원F&B와 동원참치!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