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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을 말하다/브랜드 이야기

[동원그룹 History]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회필요기업, 동원그룹 46년사





동원은 지난 1969년, 대한민국의 살 길은 바다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 하지 않으면 새로운 미래는 열리지 않기에 동원이 바다로 나갔습니다. 신용으로 닻을 올리고 거친 파도와 싸우며 바다 농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열성과 도전 정신으로 국내 수산업의 활로를 개척해 온 동원은 제조업, 물류업, 금융업 등 1,2,3차 산업에 두루 진출해 경쟁력을 높여왔으며, 2003년에는 금융그룹(現 한국투자금융그룹)을 분리 독립시키고 현재 수산유통, 종합식품, 포장재 및 산업소재, 물류, 통신, 건설 등 18개 계열사를 통해 21세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생활산업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답니다.^^


1969년 창립 이후 지난 46년간 열성, 도전, 창조 정신으로 이룩해 온 동원그룹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동원그룹은 누구보다도 먼저 대한민국 바다의 미래를 바라보았기 때문에, 1969년 ‘동원산업 주식회사’를 설립했습니다. 그 해, 국내 최초로 선망선을 도입하였고, 80년대부터는 본격적으로 2차 산업으로 영역을 넓혀 참치 캔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신증권을 인수하며 금융업으로 사업을 확장한 것도 80년대의 빼놓을 수 없는 역사지요.


90년대에 들어서서는 공식적인 ‘동원그룹’이 출범하였습니다. 2000년대부터는 그룹 내 식품 관련 사업을 보다 전문화하기 위해 동원 F&B 등의 계열사를 분할 설립하였고, 3차 산업인 금융업도 금융그룹으로 완전히 분리(現 한국투자금융그룹) 독립시켰습니다. 또한, 식품그룹으로서 규모가 커지면서 포장재 사업으로도 그 영역을 넓혀갔습니다. 무엇보다도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미국, 아프리카의 수산 회사를 인수하고, 최근에는 중국시장까지 동원의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답니다!


지난 46년간 국내 수산업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선도적으로 개척해 온 동원그룹.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가는 생활산업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