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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을 말하다/뉴스

[동원 뉴스] 노사가 상생, 화합하는 모범기업! 동원시스템즈, ‘201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


노사가 상생, 화합하는 모범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2016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업체로 동원시스템즈㈜가 선정됐습니다. 


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 사장 조점근)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8월 4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으로부터 인증패와 장관(이기권) 인증서를 전수받았습니다. 


국내 최대의 종합 포장재 제조기업인 동원시스템즈는 합병을 통해 1사 2노조 복수노조체계로 운영 해 오던 중 첨예한 노무 문제들로 인해 새 노조와 쟁의 행위 조정 절차까지 가는 극한의 대립 속에서도 대화의 끈을 놓지 않고 상호 신뢰의 문화를 지켜낸 노력들이 비로소 결실을 맺어 이제는 대립과 투쟁이 아닌 상생과 화합의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음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동원시스템즈 외에도 현대엘리베이터, SK C&C 등 총 3개 기업이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 받았으며 이들 기업은 향후 3년간 근로감독 및 정기 세무조사 면제, 여신금리 우대 등 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혜택 외에도 정부포상인 대통령상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함께 수여 받았습니다. 


26년간 무분규 노사협력 문화를 이어가고 있는 본 노조(위원장 이길동)와 舊 대한은박지가 합병되어 알미늄 가공품 및 첨단 2차 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아산공장 새 노조(위원장 조항진)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및 다양한 교육과 혁신의 노력으로 ‘14년도 일터혁신 우수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고용노동부와 ‘행복한 회사, 행복한 직장, 행복한 직원’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도 맺은바 있으며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지 않고 항상 열린 경영으로 소통에 앞장서는 조점근 사장의 진두지휘아래 ASIA NO.1을 향해 오늘도 발전하는 동원시스템즈입니다.

 

특히, 조점근 사장은 “세계 1등 포장재 기업이 되기 위한 노사상생의 협력적 활동 등을 원동력으로 삼아 끊임없는 탐구와 연구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재미있는 일터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으며, 이길동 노동조합 위원장 역시 “근로자의 복지와 회사의 성장, 발전을 위한 전 직원의 진심 어린 노력들이 좋은 결실로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강성노조가 아닌 강한 노조를 만들기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동원시스템즈의 노력은 동원그룹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투명경영으로 안정된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노사가 합심하여 상생의 노사문화를 확산시켜 나아가 지속성장 경영의 대표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