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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즐기다/리빙&컬쳐

[청춘동원 서포터즈] 동원과 함께하면 우리 집이 포장마차


오늘도 지치는 하루, 술 한 잔에 피로를 풀고 싶지만 사람들과 어울려 마시기는 힘드신가요? 포장마차에서 혼술이 간절한데 누군가 만날 것 같은 불안함... 역시 혼술은 집에서 해야 제맛이죠! 그래도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신가요? 이럴 때는 우리 집을 포장마차로 만들어봅시다! 동원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  






추운 겨울, 호호 불어가며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거 없을까 고민되시죠? 없긴 왜 없어! 바른 어묵탕이 있답니다! 대박이가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는 바른 어묵으로 바른 어묵탕을 만들어봅시다. 바른 어묵은 매일 깨끗한 새 기름으로 만들어 아이들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짜잔! 깨끗한 기름으로 튀겨 그런지 색이 뽀얀 것이 믿음직스럽답니다. 바른 어묵 국, 탕용에는 세 종류의 어묵과 액상소스까지 들어있습니다. 요리를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끓일 수 있겠죠? 저도 바른 어묵, 액상소스, 마늘 한 스푼만 넣어 끓였을 뿐인데 기가 막힌 국물 맛이 탄생했답니다!








그릇에 담아놓으니 포장마차에서 막 주문한 것 같죠? 하나씩 들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소주 한 병은 기본으로 마실 것 같네요. 바른 어묵 패키지에 들어있는 것 외에 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어묵만 있어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답니다. 또 시간이 지나서 먹어도 어묵이 흐물흐물해지지 않아서 씹는 재미가 있었어요.






어묵탕이 있는 곳에 군만두가 빠질 수 있나요. 어묵탕으로 소주를 비웠다면 이젠 군만두로 맥주를 호로록 마실 차례! 새우 통살을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넣어 새우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개성 왕새우 만두로 맛있는 군만두를 만들어 봅시다. 진공 반죽 공법으로 기포를 제거한 만두피가 씹는 맛을 더해준다니 기대되죠?




큼지막한 크기에 일차 테스트는 통과! 피가 얇아서 그런지 내용물이 살짝 보인답니다. 얇은 만두피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기대감이 더 커졌어요. 이제 만두를 지글지글 프라이팬에 앞뒤 양옆 노릇하게 구워 군만두를 만들어 봐요.






노르스름해진 모습에 침이 주르륵... 고장 난 침샘을 진정시키기 위해 한 입 먹어봤어요. 와우! 꽉 찬 속이 고기만두를 먹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 큼직한 새우 살이 씹혀 새우만두라고 알려줬답니다. 게다가 국산 야채들이 씹혀 씹는 재미까지! 뭐 하나 버릴 것 없는 맛이었어요. 이제껏 먹어봤던 냉동만두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정말 제 온 진심을 다해서 맛있다고 말해도 부족한 맛이었답니다. 굽기 전 기대감을 200% 만족시켜주는 개성 왕새우 만두였습니다.






포장마차 안주하면 골뱅이소면을 빼놓을 수 없죠? 동원 구운 골뱅이로 맛있는 골뱅이 소면을 만들어보세요. 동원 구운 골뱅이는 100% 자연산으로 믿고 먹을 수 있답니다. 게다가 불에 직접 구워 쫄깃한 것이 장점입니다.





만들기 전 하나 집어먹어 봤습니다. 오! 골뱅이가 쫄깃하고 양념도 맛있어 그냥 이 자체로도 소맥 5잔은 거뜬한 느낌이었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위해 골뱅이 소면을 만들어봤습니다. 오이, 상추, 깻잎, 초고추장, 고추장, 고춧가루, 참기름에 구운 골뱅이를 넣어 양념해주세요.






짜라잔! 방금 포장마차 사장님께서 ‘많이 담았어’라고 말씀하시며 주고 간 비주얼이죠? 소면을 골뱅이무침과 함께 쓱쓱 비벼준 뒤 골뱅이 하나에 소면을 휘감아 입으로 쏙! 이게 뭐죠? 골뱅이가 바닷속에서 소면과 함께 손을 잡고 춤을 추는 느낌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골뱅이가 쫄깃하기는 하지만 질기지는 않아 부담 없이 씹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골뱅이의 탱글함이 살아있어 씹는 내내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앞의 요리들도 맛있겠지만 오늘은 몸이 피곤해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기 귀찮아... 근에 포장마차의 안주와 함께 술 한 잔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여러분을 위한 메뉴입니다. 이름하여 동원 포차 시리즈! 앞의 메뉴들도 맛있지만 정말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을 때 캔 만 따서 먹을 수 있는 간편 안주랍니다. 1인분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혼술을 하기에는 딱이죠?




캔이라고 해서 조리가 필요한 음식이 들어있다는 여러분의 상식을 뒤엎는 캔이 등장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준비할 것은 젓가락 하나! 젓가락만 있으면 근사한 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귀찮은 거 싫고, 빨리 먹고 싶을 혼술족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소면만 넣으면 바로 골뱅이 소면이 되는, 포차골뱅이 매콤소스


방금 골뱅이 캔을 딴 듯 수수한 골뱅이 맛의, 포차골뱅이 간장소스


갈린 베이컨과 김치가 참치와 잘 어우러지는, 포차참치 베이컨 김치볶음


고추참치보다 한 수 위의 맛으로 작은 소시지도 맛있던, 포차참치 소시지 야채볶음


꽁치김치찌개를 조린 듯한, 포차꽁치 고추양념


꽁치 그대로의 맛은 느껴지지만 비리지는 않은, 포차꽁치 직화양념


종류는 포차골뱅이 매콤소스, 포차골뱅이 간장소스, 포차참치 베이컨 김치볶음, 포차참치 소시지 야채볶음, 포차꽁치 고추양념, 포차꽁치 직화양념으로 6가지나 있어 입맛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포차꽁치 직화양념이 가장 맛있었어요. 평소 꽁치는 꽁치캔으로 만든 김치찌개로만 먹었었는데 안주로 먹으니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또 비린 맛이 안 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


추운 날씨, 피곤한 몸을 이끌고 사람 많은 포장마차가 아닌 조용한 우리 집에서 포장마차 분위기를 내며 맛있는 동원 식품을 즐겨보는 것 어때요? 요리하기도 귀찮을 때 캔만 따면 그 장소가 포장마차로 바뀌는 매력을 가진 동원 포차 시리즈와 함께라면 더욱 간편하겠죠? 혼술이 대세인 이 시대! 동원과 함께 우리 집 포장마차에서 맛있게 혼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