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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향하다/동원인 라이프

[동원그룹 31기 신입사원 인터뷰] 동원 뉴페이스 라이브! <DNL> 8편 – 동원홈푸드 경영지원실 마케팅팀 설민철 사원







학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설민철 사원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며 마케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의 관점이 아닌 고객의 관점에서 문제를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이 마케팅만의 매력이라고 느꼈죠. 설민철 사원은 제대로 된 마케팅을 배우기 위해 일명 ‘마케팅의 전쟁터’라고 불리는 식품업계, 그 중에서도 식품업계 강자로 꼽히는 ‘동원그룹’에 지원했습니다. 

강한 포부로 입사한 설민철 사원은 현재 동원홈푸드 경영지원실 마케팅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브랜드 관리에서부터 신제품 개발, 프로모션,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설민철 사원은 신제품 개발을 위한 시장 조사와 각 사업부 및 제품에 대한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동원홈푸드 마케팅팀은 모두 업무에 적극적인 분위기입니다. 신제품 개발이나 홍보 등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에도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곤 하는데요.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도 형성되어 있어 직급에 관계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으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덕분에 팀원들도 업무에 대한 적극성과 책임감이 높아지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죠.  

동원그룹은 임직원들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도 갖추고 있는데요. 설민철 사원은 팀 분위기뿐만 아니라 동원그룹의 교육 문화에도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날이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의 문턱에서, 지원자들의 스펙은 점점 상향평준화 되고 있는데요. 설민철 사원은 이러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업(業)에 대해 갖고 있는 자신만의 철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서류와 인적성, 에세이의 문턱을 넘고 난 후, 마지막 면접! 설민철 사원은 유독 마케팅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면접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리해둔 생각을 바탕으로 솔직한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대답에 점수를 매길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준비한 만큼 자신감 있게 답변했던 것이 합격의 열쇠가 되었습니다.

설민철 사원은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