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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향하다/동원인 라이프

[동원그룹 31기 신입사원 인터뷰] 동원 뉴페이스 라이브! <DNL> 9편 – 동원시스템즈 회계팀 박상훈 사원








박상훈 사원은 일반 사람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회계’에 대해 용돈기입장과 같다고 말합니다. 용돈기입장을 잘 작성하면 용돈을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회계를 통해 회사라는 큰 조직의 수입과 지출을 체계적으로 기록하면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를 내다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은 기록을 통해 회사 전체의 큰 크림을 볼 수 있는 회계에 관심을 갖진 박상훈 사원은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후, 동원시스템즈 회계팀에 입사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는 동원시스템즈에 속해있는 3개의 공장에서 매달 전달되는 전표를 확인하는 것인데요. 아직 입사 5개월 차 신입이라 모르는 것이 많지만 빨리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회계팀의 중요한 업무 중에 하나인 재무제표 작성과 공시를 위해 선배들을 따라 열심히 공부 중이기도 합니다. 






동원시스템즈는 국내 최대의 종합 포장재 회사입니다. 하지만 B2B 기업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는 낯설기도 한데요. 이곳에 입사하기 전까지는 박상훈 사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합격 통보를 받고 첫 출근날, 회계팀에서는 계산기 두드리는 소리와 키보드, 마우스 소리만 들릴 정도로 조용해 조금 놀랐다고 하는데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그 날이 회계 감사 기간이었다고 합니다. 급한 업무가 마무리 되고, 현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배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하루하루 적응하고 있답니다. 







박상훈 사원이 처음 연수원에 입소하고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느낀 것은 정말 다양한 조건과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친구들이 뽑혔다는 것이었습니다. 박상훈 사원은 사회가 정한 암묵적인 스펙의 기준을 채우기 위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기 보다는 ‘나만의 이야기’와 ‘열정’을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회계팀에 지원하고 싶다면 이론에 대한 공부를 충분히 할 것을 강조했는데요. 회계의 이론과 회사 업무에서의 실전은 완전히 다르지만, 이론이 탄탄해야 실전에서도 실수가 없답니다.



박상훈 사원은 이론 지식에 대해 거듭 강조했는데요. 1차 면접에서도 회계 원리에 대한 질문을, 2차 면접에서도 재무제표 분석과 관련된 난이도 있는 질문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업무를 하면서도 회계이론, 세법 등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며 실전에서 실수가 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는 박상훈 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