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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을 말하다/뉴스

[동원 뉴스] 동원F&B, 반려묘 건강습관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반려묘의 건강을 위한 습식캔,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 3종(든든한 아침, 건강한 간식, 편안한 저녁) 출시했습니다.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는 고양이가 하루 동안 먹었을 때, 필요한 영양소와 수분을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습식캔인데요. 하루 3캔으로, 고양이에게 단백질, 시기별 필요 영양소 섭취와 함께 자연스러운 수분섭취도 도울 수 있는 습식캔 제품입니다.


‘든든한 아침’은 참치와 닭고기 그리고 오전 활동성 증진에 도움을 주는 티아민,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으며, ‘건강한 간식’의 경우 참치와 고양이의 비뇨기계(요로계)에 도움을 주는 크랜베리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편안한 저녁’은 참치, 닭고기와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L-테아민을 담았습니다.


고양이는 개와는 달리 완전한 육식동물로서, 고양이의 생물학적 기관이나 체계는 육식동물로 진화해 왔습니다. 때문에 육식을 통한 영양 섭취가 이루어져야 함에도, 현대 고양이들은 주로 탄수화물이 대량 함유된 사료를 먹으며 살고 있는데요.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수분함량은 적은 사료의 주된 섭취는 고양이들에게 여러 가지 대사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애묘 인구가 많지 않고, 이에 대한 교육이나 정보가 부족한 국내의 경우, 애묘 사료시장에서 건식이 습식에 비해 3배 가량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건식 약 1,070억 원 / 습식 약 360억 원) 이에 비해 애묘 사료시장만 우리나라의 약 8배 규모로, 1조 2천억 원이 넘는 일본 시장의 경우, 건식 사료와 습식 사료의 비중이 거의 대등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건식 약 6,762억 / 습식 약 5,135억) 애묘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습식의 중요성이 보편적 상식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애묘 펫푸드 시장 규모]

*출처 : 일본- 2016 PET BUSINESS HAND BOOK / 한국-업체추정 자료


※ 건식사료와 습식사료는 수분 함량으로 구분되는데, 건식사료는 약 6~10%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딱딱한 형태의 사료를 말합니다. 습식사료는 주로 통조림 형태 식품으로, 약 75% 전후의 수분 함량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간식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분 15~30%의 반습식사료가 있습니다.


따라서, 통상적으로 고양이에게는 70% 이상 수분이 함유된 먹이를 공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량이 61% 이하를 섭취할 경우 탈수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건사료들의 경우 적은 수분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수분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F&B는 애묘 선진국인 일본 시장에서 1등 습식캔 브랜드 ’A사’와 27여 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해올 만큼 품질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며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해, 애묘용 펫푸드 시장을 건강한 습식 위주로 바꿔나가는 데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 3종 가격은 90g 한 캔에 각각 1,400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