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워킹맘, 워킹대디들을 위한 희소식~ 동원 어린이집 개원!

최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육아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를 돌볼 시간이 없어 부모님이나 사립 어린이집에 맡기는 일이 다반사인데요. 부모님께 매번 맡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사립 어린이집에 맡기자니 그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동원그룹은 워킹맘, 워킹대디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1월 ‘동원 어린이집’을 개원했습니다.

동원 어린이집은 동원그룹 본사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임직원들이 언제든지 아이를 돌볼 수 있고, 특히 양재천과 가까이에 있어 아이들이 사시사철 자연과 어우러져 자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개원 한 달째인 현재, 임직원과 자녀 모두 높은 만족도를 느끼고 있답니다. 앞으로 동원 워킹맘, 워킹대디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줄 ‘동원 어린이집’! 지금부터 속속들이 살펴볼까요~?

 

지난 11월 동원그룹 임직원들의 자녀를 위한 교육공간, ‘동원 어린이집’이 개원했습니다. 동원그룹은 각 계열사 중 단위사업장을 기준으로 했을 때, 여성근로자 300인 이상 혹은 상시 근로자 500인 이상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직장 어린이집 설치 의무 대상에는 해당되지 않는데요.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이렇게 많은 비용을 투자해 직장 어린이집을 짓게 되었답니다.

 

최근 많은 기업들에서는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직장 어린이집은 임직원의 입장에서는 육아부담을 덜거나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좋고, 기업 입장에서는 우수한 여성 인력 확보하고 기업의 생산성 증가에도 기여해 좋은데요. 이렇게 직원과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끼칠 것을 기대하며 동원그룹도 직장 어린이집을 짓게 되었습니다. 

 

동원 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2016년 기준, 2010년생부터 2014년생까지) 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 반에는 각 연령별로 20명씩, 총 정원은 100명입니다. 

 

이곳은 직장보육시설 지원업체인 ‘푸르니’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자율적 선택과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동기화가 이루어지고 자기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행복감을 느끼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21세기를 이끌어갈 유능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만들어내고, 스스로도 행복한 어린이를 기르고자 노력하고 있지요.

 

이곳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강남구 신축 어린이집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시설 또한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규모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을 가장 우선시 했는데요. 계단 사이 안전문, 엘리베이터 앞 안전문, 모서리 보호대, 놀이터 바닥 안전 고무재 마감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 인테리어 했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또한 친환경 마크를 받은 안전한 재료로 만들어진 것들로 구비해두었답니다~

 

동원 어린이집은 서울시 양재동에 위치한 동원그룹 본사와 가까이에 있는데요. 집과 가게, 병원, 회사 등이 골고루 있는 동네에 위치해 있어 이웃들과 교감하며 잘 자랄 수 있고, 특히 바로 앞에 양재천이 흐르고 있어 계절에 따라 바뀌는 자연의 모습을 보며 자연과도 함께 어우러져 자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원 한 달이 지난 현재, 임직원과 아이들은 동원 어린이집에 대해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많은 교사들이 낯선 환경에서 아이들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항상 밝은 표정으로 맞이해주고, 아이들 성향에 따라 한 명 한 명 내 아이처럼 신경 써주기 때문인데요. 

아이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조리사 또한 내 아이에게 먹인다는 마음으로 바르고 건강한 밥상을 차려주어 믿고 맡길 수 있답니다. 큰 규모만큼 여러 공간에서 다채로운 교재교구 등을 접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운 요소 중 하나지요.

 

앞으로도 동원그룹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요즘 어린이집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아동 학대, 부실 음식 등에 대해 예방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깨끗한 환경에도 힘쓸 것입니다. 기업과 임직원, 아이들 모두를 위한 동원 어린이집! 이곳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랄 아이들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의 박수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