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아이스 커피가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느껴지는 요즘, 커피 한 잔 마시자는 말이 안부 인사가 될 정도로 커피가 우리에게 친숙한 존재가 됐죠. 커피 2, 프림 1, 설탕 2 등 본인만의 레시피가 정해져 있던 DIY 커피부터 이지컷이 적용돼 간편하게 즐기는 커피까지! 오늘은 커피의 변천사를 알아볼까요?
얼음 동동~ 띄운 아이스 커피 한 잔만 마셔도 뜨거운 열기가 발끝까지 내려가는 기분인데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즐기는 법을 돌아보겠습니다.
커피믹스의 탄생 전, 커피를 마시기 위해선 커피, 설탕, 프림 3박자가 필요했어요. 일명 커피와 설탕, 프림 비율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DIY 커피! 잠깐 휴식을 취하고 여유를 즐기기 위한 커피 타임인데, 준비물이 너무 많은 것 같죠?
커피, 프림, 설탕을 2 : 2 : 2로 섞는 황금비율은 커피만 즐기는 분도 가끔 생각나게 하는 마성의 맛이랍니다. 뜨거운 물에 커피, 프림, 설탕을 넣고 살살 저어주며 녹이면 달콤한 커피 향이 솔솔~ 벌써 기분이 좋아지네요.
뜨겁게 탄 커피에 얼음을 퐁당퐁당 넣어주면 아이스 커피 완성! 나만의 DIY 커피를 즐기던 중 혁신적인 커피믹스가 탄생하게 됩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혁신적인 아이템, 커피 믹스! 커피, 설탕, 크림을 하나하나 티스푼으로 계량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커피 믹스 덕분에 야외에서도 커피를 즐기는 분이 많아졌어요. 무게는 가볍지만, 맛은 가볍지 않아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었다고 할 수 있죠.
가위로 톡 잘라 컵에 붓기만 하면 아이스 커피를 즐길 수 있다니! 하지만, 다들 한 번씩 커피 믹스를 개봉하다 바닥에 쏟은 기억 있으시죠? 준비물이 많이 줄었지만, 가위는 챙기는 것이 좋았답니다.
시간이 흘러 가위조차 필요 없는 커피 타임을 즐길 수 있는데요. 동원시스템즈가 커피와 차류 포장에 레이져 컷, 일명 EASY CUT을 도입한 덕분이죠. 톡! 개봉할 수 있어 이젠 가위를 챙길 필요도 없겠네요!
동원시스템즈는 스마트한 커피 타임을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어요. 커피와 차류에 적용된 동원시스템즈의 연포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개봉할 수 있는 우수한 개봉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향을 가두는 보향성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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