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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향하다/동원인 라이프

[동원 GOOD POST] 무한한 도전의 힘, 동원인에게 ‘도전’이란?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만든 빌 게이츠,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박지성, 세계적인 피겨선수 김연아.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들이지만,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했고, 끝내 그 꿈을 이뤘다는 점입니다. 도전의 힘은 대단한데요. 동원그룹 역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회필요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원인에게 ‘도전’이란 무엇일까요? 사내 다이렉트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동원그룹 임직원 670명에게 물었습니다. 그래프를 통해 결과를 살펴 보고, 동원인들의 2016년 새해 도전 목표도 함께 들어봅시다!




 

먼저 ‘스스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은?’이라는 질문에는 ‘과거에 비해 업무나 자기계발 등에서 발전이 없는 것 같을 때’라는 답변이 56%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한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할 때’와 ‘성과를 내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동료나 친구들이 부러울 때’가 각각 35%와 9%로 뒤를 이었는데요. 대체적으로 자신이 정체되어 있다고 느낄 때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도전 앞에서 망설여진다면 그 이유는?’이라는 질문에는 ‘소요되는 자원, 시간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이 74%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로운 도전의 필요성은 알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업무 등으로 여유를 낼 수 없을뿐더러 비용도 많이 소요되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뒤이어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어떻게 도전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잘 몰라서’ 등이 각각 15%, 11%를 차지했습니다.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내게 가장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이라는 질문에는 ‘지금 맡은 일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성장 의욕’과 ‘내가 이루고 싶은 비전과 꿈’이 각각 37%로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는 ‘상사, 동료, 가족들의 격려와 칭찬’이 차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생각하는 새로운 도전의 힘이란?’이라는 질문에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가능성과 추진력’이라는 답이 52%로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했습니다. 앞서 말했듯, 도전은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인데요. 동원인의 생각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나와 회사를 살아 있게 만드는 활력’,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원동력’ 등이 각각 28%, 20%로 뒤를 이었습니다.




 

설문조사와 함께 ‘동원인들의 2016년 새로운 도전 목표는?’이라는 주제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전문성 높이기’, ‘현장 업무에 잘 적응하고 솔선수범을 통한 현장 업무 수행 능력 키우기’, ‘팀원들 모두 행복한 사무실 만들기’등 업무와 관련된 목표가 많았는데요. 이러한 도전 목표를 이룬다면 동원그룹의 새해 도전 또한 자연히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동원인들의 ‘도전’에 대한 생각과 2016년 새해 도전 목표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도전하지 않는 자는 삶을 포기한 자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도전은 꿈을 현실로 만드는 원동력이자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삶의 밑바탕이 되는데요. 동원인 역시 이 ‘도전’의 가치를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6년 새해에는 늘 도전하는 마음으로 각자 가슴 속에 새긴 목표를 모두 이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