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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향하다/동원인 라이프

[동원그룹 31기 신입사원 인터뷰] 동원 뉴페이스 라이브! <DNL> 1편 – 동원엔터프라이즈 홍보실 곽유라 사원









곽유라 사원이 속해 있는 동원엔터프라이즈 홍보실에서는 언론 홍보, 온라인 채널 홍보 그리고 사내 직원들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사내 방송과 사보 제작 등 홍보와 관련된 여러 가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곽유라 사원은 그 중에서도 온라인 채널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동원그룹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동원F&B 블로그, 동원그룹 홈페이지까지 모든 온라인 채널을 통해 동원그룹을 알리고 있습니다.


곽유라 사원이 홍보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대학교에서 미디어를 전공하면서부터 였습니다. 학부 생활과 함께 방송국 인턴, 쇼핑몰 온라인 홍보 등 직무 경험을 쌓으며 이 분야에 더욱 매력을 느끼게 되었죠. 



 



 

홍보실 팀 분위기에 대해 묻자 주변 사람들한테 자랑을 하고 다닐 정도로 팀 분위기가 정말 좋다며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고 실수한 부분은 체크해주는 선배들 덕에 하루하루 배워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곽유라 사원은 홍보실 선배들과의 첫 만남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늘 친절하게 도와주는 선배들 덕분에 하루하루 잘 적응해나가고 있는 곽유라 사원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취업준비생이었던 곽유라 사원은 취준 시절을 떠올리며 합격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다음 관문은 인적성과 에세이. 주요 기업의 인적성 검사 책을 3권 정도 풀고 에세이는 문제를 예측하기 어려워 꾸준히 신문을 읽으면서 최근 이슈와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준비했는데요. 무엇보다도 취업 스터디를 하며 공부한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적성에 붙은 후 마지막 관문인 면접을 위해 한 일은 회사와 나의 ‘연결고리’를 찾는 일이었습니다. 동원몰에서 진행하는 김장투어에 참여해 어머님들과 대화하며 동원그룹에 대한 이미지와 김장투어에 대한 의견을 듣고 홍보적인 관점에서 정리했는데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면접에서 스토리텔링을 한 것이 플러스 요인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엿한 동원그룹의 일원이 된 곽유라 사원. 동원그룹뿐만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Don’t Hurry, Be Happy!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는 것이 그녀의 첫 마디였는데요. 취업 준비 기간은 힘든 시간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치열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