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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을 말하다/브랜드 이야기

바다에서 찾은 건강, 동원산업이 자랑하는 신선한 참치, 연어 제품을 소개합니다!


민족 대명절, 추석 풍성하게 보내셨나요? 추석동안 유독 기름진 음식들로 신선한 음식이 생각나신다면 회가 제격이지요. 신선한 회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가장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생선은 바로 연어와 참치!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동원산업은 수산, 유통, 물류 사업을 총동원하여 신선한 연어, 참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원산업의 연어와 참치 제품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릴게요. ^^





동원산업 참치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참치의 본질을 파헤쳐 볼까요?

참치의 공식 명칭은 ‘다랑어’입니다. 참치의 어원 이야기는 바야흐로195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우리나라에 참치가 처음 소개된 이때에는 참치가 ‘진치’로 불렸습니다. 참치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갈치, 삼치처럼 맛있는 생선의 이름 끝에 붙는 ‘치’에 좋은, 진짜라는 의미의 ‘진’을 붙여 그 이름을 만들어진 것이지요. 이후 한자어 ‘진’을 한글 ‘참’으로 바꾸어 진짜 맛있는 생선이라는 의미의 단어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참치는 빠른 속도로 헤엄치기로 유명합니다. 물방울 형태의 몸구조를 갖고 있어 무르이 저항을 최소로 받으며 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지요. 우리가 빨리 헤엄치면 숨이 차는 것처럼 참치도 빠르게 헤엄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산소를 필요로 합니다. 참치는 촘촘한 모세혈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아가미를 가졌기 때문에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아가미의 크기 또한 일반 한류성 어종에 비해 10배 이상 크기 때문에 고속으로 헤엄칠 수 있다는 사실! 참치는 백만 불짜리 몸매를 가진 매우 놀라운 어류라고 할 수 있겠죠?



바다에서 식탁까지 신선한 동원참치의 비결!

그렇다면 이렇게 놀랄만한 특징을 가진 참치는 어떻게 우리의 식탁에 오를 수 있었을까요? 참치 시장에 안정적으로 참치를 공급하는 동원산업은 수산∙유통∙물류시스템을 모두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의 모든 이들이 고품질의 참치횟감을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원참치가 이렇게 바다에서 고객의 식탁까지 신선한 참치를 제공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수산∙유통∙물류본부의 협업 덕분입니다.

우선 수산본부에서는 전문 참치선과 세계적인 참치 어획 기술력으로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의 맑은 바다 위를 누비며 직접 참치를 어획합니다. 이 참치들이 유통본부로 넘어가면 가공 후 포장하여 유통됩니다. 영하 60도에서 급속 동결시켜 보관하였다가 저온 가공실에서 참치의 종류와 부위에 따라 횟감용, 덮밥용, 구이용 등으로 가공 포장됩니다. 물류센터에서는 신속한 선진물류 시스템을 통해 바다의 신선함을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합니다.  



동원참치의 대표 제품을 소개합니다! 

깨끗한 바다에서 자란 최고급 참치로 맛보는 자연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소개해 드릴 동원산업의 참치 제품은 해동하여 바로 이용하는 간편한 ‘동원참치 덮밥용’입니다. 동원참치 덮밥용은 간편하게 회덮밥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횟감용 참치를 큐빅형태로 절단한 제품입니다. 고급 일식점에서 맛볼 수 있었던 참치회덮밥을 이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정집 식탁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치 속살을 이용해 회덮밥에 알맞게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되어 있어 더욱 간편하게 참치회 덮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샐러드용, 꼬치구이용 등으로 활용하기 편해 건강 레시피로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동원이 직접 어획한 PS SKIP JACK 어종을 이용하여 만든 동원참치회는 동원만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저가격, 고품질의 참치횟감입니다. 해동하여 바로 썰어 드실 수 있는 간편하고 맛있는 동원참치회! 이 밖에도 동원산업에서는 회덮밥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참치덮밥용 참치와 동원 참치뱃살 및 통뱃살 등의 신선한 참치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바다가 전하는 진정한 참치 속살의 맛, 깨끗한 바다에서 자란 건강한 동원참치회로 특별한 저녁 식탁을 준비해보세요. ^^



동원참치의 해동 Tip!

1. 25~30℃의 미지근한 물 1L에 소금 2 큰술을 넣어 염도 3~4%정도의 소금물을 만듭니다.

2. 참치회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표면을 닦아 불순물, 이물질을 없애줍니다.

3. 준비한 소금물에 참치를 3분 정도 담가 두어 냉기를 뺍니다.

4. 참치를 건져 해동지 등으로 물기를 닦고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20분 정도 넣어둡니다. (냉장고에 넣었다 꺼내 드시면 참치회의 신선한 맛이 더욱 살아납니다.)

5. 참치가 선명한 붉은 색깔을 띠고 윤기가 흐르면서 손으로 구부려 살짝 휘어지는 정도가 먹기 좋은 해동상태입니다.

6. 해동된 참치는 0.5cm 두께로 썰어 고추냉이나 초고추장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동원산업 연어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연어의 본질을 파헤쳐 볼까요?

연어는 우리나라 동해안, 일본, 연해주, 캄차카반도, 알래스카, 북미 등 북반구에만 서식합니다. ‘연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하천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의 당찬 모습 아닐까요? 우리나라의 동해안 각 하천에 회유하는 연어는 아시아계 군으로 산란회유를 위해 돌아오며, 방류된 치어는 북해도 수역을 거쳐 2~5년 후 동해안으로 산란회유를 합니다. 산란 유역으로 돌아가는 회귀율은 우리나라에서만1% 미만으로 산란 유역에 진입한 연어 중 90~98%는 정확하게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나머지 2~10%는 길을 잃고 인근 하천으로 행방불명 됩니다. 

암컷은 산란할 자리를 찾으면, 안전하게 알을 낳을 둥지를 만들기 위해 몸통과 꼬리 지느러미를 이용해 자갈을 들추고 깊게는 50cm까지 강바닥을 파는데, 암컷이 둥지를 완성하면 동료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수컷이 힘차게 꼬리를 흔들어 준비 완료 사인을 보내고 수정이 이루어집니다. 암컷은 400~500개 정도의 둥지를 여섯 개 가량 만들어 3,000여개의 알을 낳고, 죽기 직전까지 둥지를 보호하다 7일 이내에 숨을 거둡니다. 자식을 위해 자신의 거친 하류를 오르는 위험을 감수하고 목숨까지 불사하는 연어의 모정이 정말 대단하지요?



동원산업으로 고급 훈제연어를 집에서도 즐겨보세요.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프리미엄 훈제연어를 이제 집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동원 훈제연어는 노르웨이산 슈페리어 등급, 칠레산 프리미엄 등급의 최고 등급의 고급 연어로 만들어 더욱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냅니다. 신선한 연어와 소금만으로 맛을 내어 장시간 저온에서 숙성하고, 정통 건염방식 또는 훈연방식으로 만든 착한 훈제연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금을 연어살에 발라 12시간 이상의 장시간 저온숙성과 6시간 이상의 훈연을 거친 방식으로 연어의 풍미를 높이고 저장성을 좋게 해주는 북유럽 정통 건염방식으로 만드는 동원 훈제연어. Trim 작업 후 맞춤형 절단, 가공형태로 생산함으로써 소비자의 기호 및 용도에 알맞은 형태로 요리에 간편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훈제연어 가공방식은 크게 인젝션방식, 건염방식, 이렇게 2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인젝션방식은 단시간동안 훈연하거나 기계로 연어살 내부에 식염, 훈연액 등이 들어간 소금물을 주사기로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둘째로, 건염방식은 훈제연어를 만드는 전통방식으로 소금을 연어살 외부에 직접 발라 냉장 숙성하는 방법으로 연어의 풍미를 높여주고, 색감과 저장성을 좋게 해줍니다.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반면 인젝션 방식에 비해 대량 생산은 힘든 방식입니다.



동원연어의 대표 제품을 소개합니다! 

먼저 이번 달에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제품, ‘동원연어 핫 스모크’는 연어를 국산 참나무로 고온 훈연해 기름기를 줄이고 12시간동안 저온 숙성시켜 맛과 향을 풍부하게 살린 고급 훈제 연어입니다. 훈연 과정에서 연어가 알맞게 익혀져 전자레인지로 1분만 데우면 간단한 밥 반찬은 물론이고 샐러드,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동원연어 핫 스모크’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동원연어 핫스모크 오리지널’은 훈제연어 고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동원연어 핫스모크 페퍼’는 훈제연어에 블랙 페퍼를 더해 매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동원연어 핫스모크 스트립 데리야끼’는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로 양념한 훈제연어로 밥 반찬은 물론이고 간단한 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 잘 어울려요.



 



‘동원 훈제연어 레드’는 칠레산 프리미엄 등급의 최고급 연어를 정통훈연방식으로 만들어 훈제연어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동원 훈제연어 로즈마리’는 훈연한 칠레산 프리미엄 등급의 연어에 페퍼, 허브 등을 첨가해 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했습니다.

이 제품들은 기존에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 입어 편의점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소용량의 제품을 유통하기 시작했습니다. 간편한 취식을 선호하는 편의점 소비자층의 특성을 고려해서, 해동 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별도로 받침이 있고 양파크림소스를 함께 담았습니다.




지금까지 참치와 연어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동원산업의 수산물 유통방법에서부터 대표제품들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보기만해도 신선해지는 느낌 물씬 받으셨나요? 동원산업 참치와 연어 제품과 함께라면,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듯한 신선한 요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원산업 제품과 함께 명절에서 휴일로 복귀하기 전, 생기를 되찾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