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으로서는 막연하게 추측할 수밖에 없는 회사의 직무들. 어떤 역량이 필요하고 어떤 성향이 어울리는지도 궁금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매일 하루는 어떤 일정으로 채워지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직무 목표가 없으면 취업도 없는 시대, 동원그룹의 대표 직무를 후배들에게 생생하게 알려주고자 20명의 동원인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지난 4월 11일, 동원산업빌딩에 촬영 장비가 등장했습니다. 현업에서 각자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원인들이 동원그룹의 대표 직무 19가지를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 촬영에 참여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날 모인 동원인들은 동원그룹 곳곳에서 실무를 가장 많이 담당한다는 입사 5년차 이내인 경우가 많았는데요. 실무를 가장 많이 수행하는 연차인 만큼, 직무를 궁금해하는 후배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인물들이었습니다.
동원그룹의 계열사들이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동원그룹의 직무는 무척 광범위합니다. 기획, 마케팅, 구매는 물론 영업만 해도 해외영업, 포장재영업, 수주영업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생산관리나 품질관리 같은 관리직, R&D에 이르기까지 무척 다양한데요. 각각의 직무를 대표하는 20명은 다소 긴장한 듯했지만, 후배들에게 ‘깨알 같은’ 조언을 주겠다는 일념 하에 차례대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화면발’ 잘 받으려면 ‘화장발’은 기본! 카메라 앞에 설 동원인들을 위해,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장비들이 준비되었습니다.
메이크업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 직원들은 다소 부끄러운(?)기색을 보였다는 후문!
혹시라도 놓칠세라 미리 준비한 답변을 꼼꼼히 다시 읽어봅니다.
또랑또랑한 목소리를 담으려면 마이크 착용은 필수겠죠?
카메라 앞에서 처음엔 다소 긴장한 듯하지만 이내 ‘봉인 해제’하는 동원인들!
동원인들의 목소리를 영상에 깨끗하게 담기 위해선 가급적 소음을 차단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용한 공간에 인터뷰이의 목소리만 울려 퍼지게 되는데요. 동원인들은 익숙하지 않을 상황에도 불구하고 조곤조곤 자신의 이야기를 차분히 풀어냈습니다.
우리나라를 살아가는 이 시대 젊은이라면 한번쯤 거치게 되는 타이틀, 취업준비생. 미로 같은 취업난, 알 수 없는 미래,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동료들과의 경쟁까지, ‘취준생’ 딱지를 떼기까지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먼저 그 길을 갔던 선배로부터의 조언은 크건 작건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한데요. 특히 취업준비생이 취업에 성공하면 당장 겪게 될 사회초년생으로서의 직무를 현업 선배들로부터 듣게 된다면,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찾고 계획을 설정하는 데에도 무척 유용할 것입니다.
어떤 직무에 지원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빠져 있다면, 특히 미래 동원인을 꿈꾸고 있다면 그 꿈에 한발 가까워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2018 상반기 동원그룹 채용형 인턴십 프로그램’입니다. 현업 부서에서 6주간 인턴 실습을 통해 실무를 경험하고 본인의 역량이 직무에 적합한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인턴 실습을 마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채용 면접 기회도 주어집니다. 인턴십에 지원하기 전에 열리는 캠퍼스 리크루팅도 놓치기 아깝습니다. 전국 10개 대학교에서 선배 사원이 직접 채용 상담해주며, 채용 상담회에 참여하면 인턴십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도 얻을 수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20명, 이들이 풀어내는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20명의 동원인이 직접 말한 19가지 직무! 4월 27일 공개되는 첫 번째 영상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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