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수산 종합 전문 무역박람회인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가 지난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부산광역시 주최, 벡스코, 한국수산무역협회 주관, 해양수산부, 한국수산회, 한국원양산업협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수산 바이어,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는데요. 동원산업도 이 축제에 참여해 전 세계 바이어를 비롯해 관람객들과 많은 것들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함으로 가득했던 동원산업 부스로 지금 바로 떠나볼까요?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는 우리 수산물과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이며 수출 기회를 확대하는 교류의 장입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는 10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동원산업을 포함해 총 25개국 410여 업체 및 기관이 참가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도 국내외 수산 바이어, 전문가, 유통업자가 대거 참여해 상호 간 정보를 교류하고, 다양한 상담회를 통해 비즈니스 교류를 활발하게 이뤘는데요.
올해로 13회째 참가한 동원산업도 이곳에서 다양한 수산식품을 선보이며 수산시장의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시장을 들어서자마자 동원산업 부스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동원산업 부스에서는 동원산업의 역사와 함께 다양한 식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참치와 연어를 비롯해 오징어, 고등어 등 다양한 수산 식품들이 동원산업 부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동원산업은 올해 처음으로 간편식 ZONE을 마련했는데요. 국내 수산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는 다양한 동원산업 제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1인 가구 시대라는 트렌드에 따라 동원산업은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수산 간편식(HMR)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동원산업 제품들은 번거로운 손질이나 냄새 때문에 가정에서 만들기 힘든 생선구이, 회무침, 젓갈 등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특히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근사한 생선구이가 완성되는 동원간편구이는 부스를 찾은 많은 1인 가구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간편식 ZONE에는 크게 세 종류의 제품들이 선보여졌는데요. 밑반찬 간편식인 ‘동원젓갈 4종(새우젓, 오징어젓, 낙지젓, 갈치젓)’과 ‘동원연어장’, 구이용 간편식인 ‘동원간편구이 3종(고등어, 꽁치, 가자미)’과 ‘구이용 연어 3종(노르웨이 연어, 바질앤페퍼, 로즈마리앤페퍼)’이 전시되었습니다. 생으로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야(夜)심작 회무침 3종(문어, 참소라, 골뱅이)’과 ‘동원훈제연어 5종(콜드스모크, 핫스모크, 에어익스프레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관람객들은 동원산업 부스 안에서도 특히 간편식 ZONE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해외 관람객과 바이어들도 동원산업 부스에 들러 동원의 수산 간편식을 유심히 살펴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2018 부산국제무역수산 EXPO의 둘째 날은 동원산업에서 진행한 ‘참치 해체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EXPO에 마련된 부대 행사장에서 진행된 참치 해체쇼는 수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일상에서 보기 힘든 대형 참치의 비주얼은 관람객들이 넋을 놓고 바라보게 했습니다.
동원산업 박주난 실장의 재치 있는 입담과 현란한 손놀림에 관람객들 모두 연신 감탄사를 외쳤습니다. 박주난 실장이 참치 해체를 끝내자마자 시식 행사도 이어졌는데요. 시식 줄이 부대 행사장을 에워싸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시식 행사로 준비한 참치는 30분도 지나지 않아 모두 동이 났습니다. 이날 싱싱한 참치회를 맛본 관람객들은 ‘참치회가 너무 싱싱하고 맛이 정말 깔끔하다’, ‘아이스크림처럼 맛있다’ 등 호평을 전했습니다.
오후에는 동원산업의 신제품 ‘야(夜)심작 회무침’ 시식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야심작 회무침은 포장된 해산물과 무침용 소스를 섞기만 하면 근사한 회무침이 완성되는 간편식입니다. 관람객들은 부스를 둘러쌀 정도로 줄을 길게 서서 시식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준비한 수량이 금방 떨어져 시식하지 못한 관람객들은 아쉽게도 발길을 돌려야만 했는데요. 문어, 골뱅이, 참소라 회무침을 시식한 관람객은 “회가 싱싱하고 소스가 새콤달콤해 맛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동원산업은 최고 기업 입지를 다지며 국내 수산업 트렌드를 이끌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소비자에게 최고의 수산물을 선사하고자 국내외에서 계속해 노력하는 동원산업을 앞으로도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동원산업이 세계 수산업의 새로운 판도를 주도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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