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점심 식사 메뉴 고르기도 어려운 직장인들. 어쩌다 모임이나 부서 회식이라도 잡히면 ‘오늘은 뭐 먹지?’, ‘맛있는 식당 어디 없나?’ 같은 고민을 떠안게 마련입니다. 이럴 때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에서 추천하는 맛집이 있으니 ‘바로 이거다!’ 싶습니다. 품질 좋은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납품하기로 정평이 난 금천사업부의 까다로운 안목을 통과한 양재동 본사 인근 맛집 ‘장독대’와 ‘도깨비뚝딱족발’, 과연 이 두 식당의 내공이 어느 정도인지 ‘동원 맛 평가단’이 직접 출동했습니다.
“사회에서 만난 인간관계에는 어쩔 수 없이 손익을 계산하게 된다는데 우리는 정말 어릴 때부터 친했던 친구처럼 서로 눈빛만 봐도 기분을 알아채는 사이거든요.”
이들 ‘세 친구’는 이런 좋은 우정이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동원 가족들과 공유하고 싶어 오늘 자리를 신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원F&B 공장이 있던 성남에서 양재동 본사로 자리를 옮긴 지 얼마 되지 않아 예전처럼 함께 모일 시간이 없었던 세 사람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그간 못다 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지금 이 시간을 충분히 즐기다 갈 각오입니다.
오늘 세 사람이 방문한 가게는 마늘족발과 보쌈을 전문으로 하는 ‘도꺠비뚝딱족발’. 본사로 온 지 3개월이 채 되지 않다 보니 즐비하게 늘어선 가게들 사이에서 맛집을 고르기란 쉽지 않은 일일 터인데요.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가 추천하는 가게라니 믿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칩니다. 기다리던 마늘족발과 보쌈이 한 상 가득 차려지고 천천히 음미하며 맛을 보더니 “고기 냄새도 안 나고 육질이 야들야들하니 맛있다”라며 금천사업부가 추천한 이유를 알 것 같다 말하고 이내 음식 삼매경에 빠집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직장생활이지만 마음 맞는 동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힘을 얻는다는 세 사람. 사회생활을 하며 친한 친구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데 평생 우정을 이어갈 소중한 벗을 얻었으니 이 세 사람, 전생에 큰 덕을 쌓았음이 분명합니다.
직장인들이 하루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내려놓는 퇴근 시간. ‘절친’으로 소문난 이동은, 이상화, 이소연 사원이 회사 인근에 있는 맛집, ‘장독대’를 찾았습니다. 동원 31기 입사 동기들은 한 달에 한 번 정기모임을 가지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서로 우정을 쌓아간다는데, 마침 맛집 탐방이라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 만큼 다음 동기 모임 장소를 위한 ‘사전답사’ 차원에서 꼼꼼하게 평가해보겠다고 벼릅니다.
“원산지를 표기하는 식당이 많긴 하지만, 사실 고기는 어디서 들어오는지 잘 모르잖아요. 금천사업부에서 납품한다고 하니 당연히 질도 좋겠지만, 무엇보다 믿을 수 있어서 안심됩니다.”
평소 ‘육식파’를 자처할 만큼 고기를 좋아한다는 이동은, 이상화, 이소연 사원은 제대로 된 맛 평가를 위해서는 골고루 먹어봐야 한다는 생각에 차돌박이 구이와 뚝배기 불고기, 누들두루치기, 치즈불고기돌솥비빔밥 등 4가지 메뉴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차돌박이 구이에 두부와 김치를 같이 구워 먹는 발상이 마음에 드네요. 고기만 먹다 보면 느끼할 수 있는데 김치와 싸서 먹어도 맛있고 두부, 고기, 김치 삼합도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이런 자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가 적임자’라는 생각에 사연을 신청했다는 이동은 사원은 차돌박이 구이가 입맛에 딱 맞는다며 엄지를 들어 보입니다.
“회사 주변에 워낙 많은 식당이 밀집해 있다 보니 이런 가게가 있는지 미처 몰랐어요. 고기를 먹다 보면 간혹 냄새가 나거나 질리기도 하는데 이 식당은 고기 질도 훌륭하고, 사이드 반찬들도 다 맛이 좋고 또 가격이 저렴해 점심 식사나 회식 장소로 부담이 없을 것 같아 좋습니다. 금천사업부 덕분에 좋은 식당 하나 얻어가게 되었네요.”
덕분에 맛있는 음식을 경험하게 해 준 금천사업부에 감사한다는 말을 끝으로 31기 동기 삼인방의 맛집 탐방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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