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뉴스] 동원홈푸드, ‘㈜조은세상FNC’와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 체결

동원홈푸드가 요즘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와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을

속속 체결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번에는 어떤 프랜차이즈와 맛있는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줄지, 함께 만나볼까요?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24일, 서초구 양재동 동원산업빌딩에서 육류 전문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조은세상FNC(대표 김대근)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동원홈푸드는 ㈜조은세상FNC가 운영하는 육류 프랜차이즈, ‘화통집’과 ‘나노갈매기’ 등 전국 40여 개 매장에 식자재를 공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연간 약 9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브랜드 ‘화낙지’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으로 출발한 ‘㈜조은세상FNC는 2006년 고기집 ‘화통집’ 브랜드로 육류 프랜차이즈 사업의 기반을 다진 바 있는데요. 또한 지난 2012년에는 갈매기살 전문 브랜드인 ‘나노갈매기’를 론칭하며 육류 분야에 전문성을 배가했답니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부 상무는 “동원홈푸드는 외식프랜차이즈 본사들과의 소통을 통한 사업성공의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며 “전국물류망을 활용한 신속하고 안전한 식자재공급 시스템 운영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들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동원홈푸드는 어떤 기업인가요?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신영수)는 동원그룹에서 급식 및 외식, 식자재 유통 사업과 조미식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동원그룹의 계열사입니다. 지난해 3월 국내 최고 조미식품 회사인 삼조쎌텍과 합병하며 조미식품까지 영역을 확장하였으며, 조미식품 분야에서 3,000여개 제품과 1만 여개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는 삼조쎌텍과의 합병을 통해 기존 구매, 유통 역량에 개발, 제조 경쟁력을 더한 성장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5월, 중국 위해시에 조미식품 제조공장을 준공하며 중국시장에도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도 성장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