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오늘은 초복입니다. 모두 보양식은 챙겨 드셨나요? 축축 처지는 몸처럼 입맛도 없어 무엇을 먹어도 맛있는 느낌이 들지 않는데요. 오늘은 초복을 맞아 동원 순닭가슴살로 만든 초계국수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지친 몸에 에너지를 불어 넣고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는 맛있는 초계국수!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뜨겁지 않아 더 인기 있는 여름 보양식인 초계국수. 속까지 뜨거운 여름, 후루룩 초계국수를 먹으면 더위가 쑥~ 내려가는 느낌인데요. 알싸한 겨자의 기분 좋은 자극이 달아난 입맛을 돌아오게 한답니다.
우선 준비물부터 알아볼까요? 시원한 국물을 위한 치킨 육수와 겨자부터 소면, 양파, 당근, 오이까지! 마지막으로 초계국수의 핵심, 동원 순닭가슴살이 빠질 순 없죠. 이외에도 쌈무나 배를 준비하셔도 좋아요.
우선 고명으로 올릴 오이, 당근, 양파, 쌈무를 슬라이스합니다. 한입 크기로 썰면 먹기 더 편하겠죠?
그다음엔 동원 순닭가슴살에 참기름을 쪼르륵 넣고 잘 버무려 주세요. 본래 삶은 닭을 결대로 찢어 준비해야 하는데요. 동원 순닭가슴살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초계국수를 만들 수 있답니다.
치킨 육수에 겨자를 조금 풀어주면 육수까지 준비 완료! 소면이 익을 동안 냉동실에 보관하면 머리가 띵~ 울릴 만큼 시원한 초계국수를 즐길 수 있어요.
다 삶은 소면을 얼음 동동 띄운 찬물에 헹궈주세요. 더욱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면발을 느낄 수 있어요. 잘 헹군 소면은 채반에 받쳐 물기를 쏙 빼주세요.
그릇에 소면을 돌돌 말아 넣은 후 고명으로 준비한 야채를 가지런히 올려줍니다. 야채를 올리니 경쾌한 느낌 가득! 벌써 입안에 침이 고이기 시작하는데요.
다음은 차갑게 식힌 육수를 부어주세요. 하루 전날 미리 육수를 만들어 냉동고에 보관하면 살얼음이 살짝 언 채로 초계국수를 먹을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초계국수의 핵심이자 오늘의 주인공! 참기름 향 가득~한 닭가슴살 고명을 가운데 올려주세요.
짜잔!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 주는 초계국수가 완성됐습니다. 초복을 맞아 아직 보양식을 챙겨 먹지 못했다면, 동원 순닭가슴살로 만드는 초 간단 초계국수를 만들어 보세요.
오늘은 동원 순닭가슴살로 만드는 초계국수 레시피를 알려드렸어요. 간단하지만 맛과 영양은 간단하지 않은 동원표 초계국수, 어떠셨나요? 팔팔 끓인 보양식이 아니어도 펄펄 끓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답니다. 동원그룹과 함께 눈과 입이 상큼해지는 초계국수 먹으며 더위를 날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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