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라! 생각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동원산업빌딩에는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2기 39명의 학생이 모입니다. 바른 인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의지와 바른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동원육영재단의 철학이 만난 이 현장을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2기 기자단이 매주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겨울캠프 이후 첫 수업이 있었던 2월 10일. 3박 4일간의 겨울캠프에서 ‘나’를 찾는 여정을 함께하며 서로 더 가까워진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밝고 생기 있는 얼굴로 다시 모였습니다. 설날을 앞두고도 ‘지(智), 덕(德), 체(體)’가 조화로운 인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정엔 변함이 없었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의 Electives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과학 수업이 권희민 교수의 지도로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세 번째를 맞은 .. 더보기 식탁 위 즐거운 반란② 밥상 위 참치의 진화 바쁜 현대인의 식단 고민을 덜어주는 가정간편식! 지난 회에서 레스토랑에서나 만날 법했던 고급 수산물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 배경을 알아보았습니다. 외식 메뉴 중에서도 큰맘 먹어야 맛볼 수 있던 음식이 가정간편식으로 출시 중이라는 소식은 많은 수산물 마니아의 마음을 흔들었을 텐데요. 그 중에서도 점차 다양한 먹거리로 변모하며 단연 눈에 띄는 진화사를 지닌 수산물이 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참치'입니다. 고급 생선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여겨지는 참치. 하지만 참치가 지금처럼 극진한 대접을 받게 된 건 불과 50년도 채 되지 않은 일입니다. 참치가 워낙 혈관이 많은 생선인데다 육지에서 먼 바다에서 잡히다 보니, 과거엔 육지로 가져오는 동안 상해버리기 일쑤여서 날로 먹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일본에.. 더보기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2기 겨울캠프! ‘나’를 찾아서 <2편> 최강 한파가 몰려온 겨울의 끄트머리,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2기 학생들은 경기도 이천 리더스 아카데미에서 자신을 찾기 위한 노력에 분주했습니다.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며 생각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셋째 날 오전 프로그램은 글쓰기 수업으로, 지난 주에 이어 두 번째 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각자 생각해온 열정에 대한 경험들을 이야기하며 생각을 나누었는데요. 열정이라 부를 만한 경험이 생각나지 않는다는 한 학생에게 교수는 ‘열정은 상대적인 것, 작은 것부터 생각해 보면 충분히 자신이 열정이 넘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북돋워주었습니다.5~8조 수업을 지도한 김승민 교수는 ‘글쓰기는 나를 찾아 떠나는 작은 여행’이라고 말하며 경험을 생각하는 것, 그 생각을 글로 구체적으로.. 더보기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2기 겨울캠프! ‘나’를 찾아서 <1편> 1월의 마지막 날,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을 함께 관람한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2기는 경기도 이천 동원리더스아카데미로 향했습니다. 자양라이프아카데미 2기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인 겨울캠프가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열리기 때문이었는데요. ‘나’를 찾기 위한 여정이기도 했던 학생들의 겨울캠프 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 수업을 시작한 지도 벌써 6주, 여섯 번의 만남을 가진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2기. 짧지 않은 만남을 가져왔지만 조별 활동이 주를 이루는 만큼, 다른 조원들과는 친해질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요. 이번 겨울캠프에서 각종 프로그램 준비를 맡은 기획팀에서 서먹한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서로 웃고 즐기는 가운데 어색함은 점점 사라지고 점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 더보기 신인류의 밥상① 24시간이 모자란 워킹맘의 아이 식단 해결책 직장에서는 유능한 직원, 가정에서는 능숙한 엄마가 되고자 하는 것이 이 시대 워킹맘의 숙명.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을 몇 배로 쪼개어 써야만 하는 워킹맘, 그녀들이 숨가쁜 레이스에서 지치지 않으려면 자신의 역할을 함께할 믿음직한 파트너들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먹거리를 세세히 챙기기 어려운 워킹맘에게 더반찬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줍니다. 내 아이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더반찬에서 키즈 메뉴를 출시한 덕분입니다. 더반찬이 제시하는 아이 식단 솔루션을 만나봅니다. 몸에 좋다는 건 ‘귀신 같이’ 알아채고 골라내는 아이의 편식 습관. 맛 없다며 투정 부리는 아이와 조금만 먹어보자는 엄마의 실랑이는 끼니 때마다 벌어지는 풍경입니다. 아침엔 출근, 저녁엔 집안일을 앞둔 엄마는 흘러가.. 더보기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2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