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The Well 홍보대사 2기와 함께한 쿠킹클래스! 고소한 꽁치 크로켓 샌드위치&곤드레 찰밥과 참치 강된장

따스한 봄의 시작과 함께, 동원F&B가 야심찬 신제품들을 출시했습니다. 고소한 꽁치와 쎈쿡 산나물밥, 리얼연어롤, 리얼연어어묵 등인데요. 기존의 제품과는 차별화된 방식의 새로운 제품들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동원그룹 본사에서는 동원 The Well 홍보대사의 3월 쿠킹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은 특별히 동원F&B 신제품을 활용한 메뉴로 홍보대사들의 흥미를 끌었는데요. 고소한 꽁치를 활용한 ‘꽁치 크로켓 샌드위치’와 쎈쿡 곤드레 찰밥을 이용한 곤드레 찰밥&참치 강된장이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홍보대사들은 어느 새 친해져 쿠킹클래스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갔는데요. 맛있는 음식 냄새와 웃음이 가득했던 3월 쿠킹클래스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지난 24일, 동원그룹 본사 메뉴전략센터에서는 동원 The Well 홍보대사의 3월 쿠킹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일찍 도착해 그간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클래스를 준비했답니다.

 

이 날의 메뉴는 동원F&B의 신제품, 고소한 꽁치를 활용한 꽁치 크로켓 샌드위치와 쎈쿡 곤드레찰밥을 활용한 곤드레 찰밥&참치 강된장이었습니다. 참치 강된장은 지난 2월 쿠킹클래스에서도 박인호 셰프가 잠깐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 쿠킹클래스의 메뉴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메뉴들이 다소 생소했지만,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쿠킹클래스 시작! 첫 번째 메뉴는 ‘고소한 꽁치 크로켓 샌드위치’였는데요. 꽁치 샌드위치는 작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화제가 된 적이 있죠. 하지만 전문 셰프가 아닌 이상 집에서 꽁치를 손질하고 비린내 없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요. 이 날 김정호 셰프는 고소한 꽁치를 활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꽁치 크로켓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었답니다.

 

이 제품이 바로 새로 출시된 고소한 꽁치 제품인데요. 손질한 꽁치에 국내산 생 양파와 카놀라유, 참기름 등을 넣어 꽁치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고 감칠맛은 더한 제품입니다. 캔 통조림 제품의 특성상 간편하고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린내 없이 맛도 좋아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겠죠? 

 

이 날도 홍보대사들의 취재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습니다. 셰프의 레시피를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그리고 카메라로 한 번 담고 또 담아 기억했답니다. 

 

드디어 꽁치 크로켓 샌드위치 완성! 꽁치로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죠? 그럼 꽁치 크로켓 샌드위치의 레시피를 자세히 알아볼까요?

+ 셰프의 Tip!

꽁치 크로켓은 샌드위치로 만들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이 좋아요.

특히, 맥주와 함께 ‘꽁맥’으로 먹으면 금상첨화!

 

꽁치 크로켓 샌드위치라니, 정말 색다르죠? 캔 꽁치로 만들어서 간편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답니다! 쿠킹클래스 현장에 고소한 꽁치를 개발한 동원F&B 상품CM그룹 박세영 과장이 찾아주었는데요. 고소한 꽁치에 대해 짧은 인터뷰를 나눠 보았습니다.

+ 고소한 꽁치 개발자(동원F&B 상품CM그룹 박세영 과장) 인터뷰

Q : 고소한 꽁치를 개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실 캔꽁치는 캔참치보다도 먼저 나온 통조림 1세대 제품이에요. 꽁치는 저렴한 데다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지만, 그에 비해 캔꽁치 시장은 굉장히 작은 편이죠. 좋아하는 사람만 꾸준히 찾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아예 찾질 않으니까요. 캔꽁치 시장에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시장 확대에 대한 니즈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마침 작년에 백종원 셰프가 하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캔꽁치를 주제로 꽁치조림, 꽁치김치찌개 등을 만들었는데, 그 후로 마트 매대에 캔꽁치가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급등한 거예요. 전이 때 캔꽁치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고, 캔꽁치 제품 개발을 시작했죠. 

두 가지로 요약하자면, 하나는 기존에 캔꽁치를 드시던 분들은 더욱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을 시작했고요. 또 다른 이유는 꽁치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캔 꽁치 시장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 고소한 꽁치의 특징에는 어떤 점이 있나요? 

기존 캔꽁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아무래도 비린내가 아닐까 싶어요. 네이버 검색창에 ‘캔꽁치’를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비린내’가 뜰 정도니까요. 그리고 변하지 않는 컨셉도 문제인 것 같았어요. 기존의 타사 제품들 ‘자연적인 꽁치’를 강조하면서 오직 꽁치, 소금, 물 이렇게만 조리해 캔꽁치를 만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비린내가 날 수밖에 없고, 신규 고객 확보는 더더욱 어려운거죠. 

그래서 저는 처음 이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했을 때, 연구원에게 ‘와인 같은 꽁치’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어요. 그 만큼 보기에도 좋고, 향도 좋은 맛있는 캔꽁치를 만들고 싶다는 거였죠. 9개월에 걸쳐 수 없이 연구한 끝에, 비린내 없이 감칠맛을 더하는 조합을 찾아냈어요. 바로 캔꽁치에 국내산 생양파, 카놀라유, 참기름을 넣는 것이었죠. 또한, 리프레시 공법으로 생선의 껍질을 깨끗하게 제거했고, 통조림을 땄을 때에도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뚜껑을 기존보다 아래로 내려 만들었어요. 최상의 조합으로 캔꽁치의 비린내를 잡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  고소한 꽁치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요?

요즘 싱글족, 맞벌이 부부 등 밥을 차려먹기 힘든 분들이 많잖아요. 이런 분들이 더욱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고소한 꽁치 제품에 ‘달콤 꽁치 간장조림 소스’와 ‘바삭 꽁치구이 튀김가루’를 함께 증정할 예정이에요. 모든 제품에 붙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마트에서 함께 포장해 판매할 계획입니다. 캔꽁치에 소스와 물을 넣고 조리기만 하면 맛있는 꽁치조림이 완성돼요. 반찬을 만들기 귀찮은 싱글족, 맞벌이 부부에게 정말 좋겠죠? 또, 튀김가루를 곁들여 튀겨내면 만들면 오늘 샌드위치에 들어가기도 했던 꽁치 크로켓이 완성되죠. 맥주와 함께 꽁맥으로 먹는 것도 좋아요!

다음으로 박인호 셰프의 곤드레 찰밥&참치 강된장 레시피 시연이 이어졌습니다. 언제나 유쾌하게 쿠킹클래스를 이끌어가는 셰프들 덕분에 홍보대사들은 웃음을 멈출 수가 없네요!

 

참치 강된장과 함께 곁들여 먹을 쎈쿡 곤드레 찰밥입니다. 추정미와 찹쌀로 밥을 짓고, 여기에 곤드레나물을 더한 잡곡 산나물밥인데요. 특제간장소스도 들어있어 전자레인지에 데워 소스만 끼얹으면 반찬 없이도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곤드레 찰밥&참치 강된장도 어느 새 완성이 되었는데요. 그럼 자세한 레시피를 알아볼까요?

 

+셰프의 Tip!

예전과 달리 요즘 캔참치 기름은 카놀라유와 야채즙으로 만들어져 버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도 좋답니다. 그래서 이 날은 식용유 대신 참치캔 기름을 사용했어요!

 

+셰프의 Tip!

여기에 꿀을 한 스푼 넣어주면 된장이나 고추장 특유의 쿰쿰한 맛을 없앨 수 있어요.

그야말로 ‘꿀’팁이죠?

셰프들의 시연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홍보대사들의 요리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다소 생소한 레시피에 홍보대사들의 얼굴에도 자못 진지함이 묻어나네요.

 

하지만 늘 그랬듯 프로다운 솜씨로 척척 잘 따라 하는 모습이죠?

 

여느 때처럼 셰프들은 돌아 다니며 홍보대사들의 요리를 점검해주고, 분위기도 돋워 주었습니다.

 

드디어 홍보대사들의 음식도 하나, 둘 완성되었습니다. 셰프가 만든 것만큼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쿠킹클래스가 끝나고 오늘 클래스에 참여한 홍보대사 한 분을 만나 인터뷰를 나눠보았습니다.

+ 동원 The Well 홍보대사 보라색 솜사탕님 인터뷰

 

Q : 오늘 쿠킹클래스를 마친 소감이 어떠세요?

이런 쿠킹클래스에 몇 번 참여해보았는데, 다른 데에 비해 시설도 정말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요리 하기 좋은 것 같고요. 셰프 분들도 유쾌하게 진행해주셔서 웃으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 오늘 쿠킹클래스에서 배운 꿀팁이 있다면요?

참치 강된장을 만들 때, 꿀을 넣으면 장 특유의 텁텁한 맛이 없어진다고 하셨는데, 정말 꿀팁인 것 같아요! 

Q :  오늘 배운 요리를 어떤 분께 만들어 주고 싶으신가요?

저희 신랑이 비린내 때문에 생선을 잘 안 먹어요. 통조림 생선은 더더욱 안 먹죠. 근데 동원 고소한 꽁치는 땄을 때 그냥 캔참치를 딴 정도의 냄새밖에 나지 않더라고요. 저희 신랑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신랑에게 만들어주고 싶어요. 

Q : 오늘 주재료가 동원F&B 신제품, 고소한 꽁치와 곤드레 찰밥이었는데요. 신제품에 대해 만족 하시나요?

네, 고소한 꽁치는 비린내가 안 나서 정말 주변에도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쎈쿡 산나물밥은 예전에 샘플로도 받아서 시어머니께 드린 적이 있는데요. 원래 어르신들은 즉석밥을 안 좋아하시잖아요. 그런데도 산나물밥은 정말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몇 개 더 사다 드렸어요. 

 

이렇게 3월 쿠킹클래스도 유쾌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동원F&B 신제품을 활용해 색다른 메뉴를 만들어 본 유익한 시간이었는데요. 꽁치 크로켓 샌드위치와 곤드레 찰밥&참치 강된장 모두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온 가족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겠죠? 다음 쿠킹클래스에서는 또 어떤 메뉴를 배우게 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동원 The Well 홍보대사의 쿠킹클래스의 맛있는 이야기, 지속적인 관심으로 쭉~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