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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을 말하다/브랜드 이야기

[김재철 평전 시리즈 : 경영철학 편] 철학이 있는 경영자(1) – 신의와 성실로 매일을 산다


“성실한 기업활동으로 사회정의의 실현.” 1969년 김재철 회장이 처음 동원산업을 설립하면서 내걸었던 사시(社是)입니다. 이러한 사시의 배경에는 그가 선상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깨우침이 깃들어 있습니다. 작은 참치 연승어선에서 선원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선장으로서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더욱 성실하고 철두철미한 삶을 살았는데요. 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던, 그 치열한 선상생활은 그의 경영철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신의와 성실로 매일을 살아온 그의 남다른 경영철학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그의 철두철미한 경영철학은 치열한 선상생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한 동원그룹의 창업이념은 지금까지도 임직원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들의 모습이 김재철 회장의 성실함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영철학 덕분에 오늘날의 동원그룹이 있는 게 아닐까요? 오늘에 만족하지 않고 쉼 없이 달려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동원그룹의 미래를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