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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을 말하다/브랜드 이야기

촬영이 아닐 때도 빛나지 말입니다~ 동원참치 송중기 광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지난 8일, 동원참치의 새로운 모델, 송중기와 함께한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참치 먹고 갈래요?” 한 마디로 티저 영상부터 여심을 저격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오늘은 동원참치 광고 촬영의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해볼까 합니다.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대세 배우답게, 촬영 내내 동원 임직원은 물론 스태프, 엑스트라 등 모두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질 않았는데요. 카메라 앞에서도 뒤에서도 빛나는, 송중기와 함께한 동원참치 광고 촬영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메이킹필름 : https://goo.gl/KzNkce

인터뷰 영상 : https://goo.gl/QZE59n





3월의 어느 날, 서울 명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는 동원참치 광고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촬영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되었는데요. 촬영을 진행하는 건물 내에 ‘송중기가 촬영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팬들이 경비원에게 한 번만 보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등의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송중기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죠!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으로 다리 부상을 입었는데요. 부상이 완쾌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광고 액션 씬에서 다양한 액션을 구사하기도 했습니다. 아픈 다리를 이끌고 적극적으로 연기하는 모습에 “역시 프로!”라는 말이 절로 나왔답니다.

 


이 날 촬영에는 엑스트라 모델들이 많이 등장했는데요. 함께 출연하는 엑스트라 모델 조차도 촬영 중간중간 “송중기씨가 제 앞에 있어요!”, “송중기씨가 참치를 먹여줬어요. 믿기지 않아요~” 등 팬의 입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촬영장 내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팬이 되어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해요!

 


촬영 후 광고 멘트를 녹음할 때에도 보통 모델에게 분위기와 톤에 대한 디렉션을 주면 그에 맞게 모델이 광고카피를 읽곤 하는데요. 송중기는 영상을 한 번 보고 디렉션 없이 바로 감정을 잡아서 카피를 완벽히 소화해 냈습니다.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은 연기자로서의 송중기의 모습에 다시 한 번 놀랐다는 후문~


 

이 날 촬영은 아침 10시부터 밤 늦게까지 이어졌는데요. 12시간이 넘는 고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이게 바로 ‘송중기 효과’인걸까요? 동원참치 본격적인 광고도 곧 온에어 될 예정이니, 새로운 동원참치 광고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