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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을 말하다/브랜드 이야기

[김재철 평전 시리즈 : 경영철학 편] 앞으로 전진하게 만드는 정신(1) – 열성의 중요성

우리는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을 때 사람들은 주로 주목하는 것은 성과로, 그 성과를 있게 한 원동력에 큰 관심을 두지는 않죠. 하지만 눈에 보이는 성과, 성품, 서비스, 기술 등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에서 나오곤 합니다. 

마찬가지로, 김재철 회장의 추진력과 성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정신세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의 정신은 삶은 물론 기업경영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김재철 회장의 철학에는 4가지 정신이 뒷받침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첫 번째 정신, ‘열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철 회장은 많은 곳을 가보고 많은 사람과 일해보며 인간의 능력이란 무한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고, 마음먹고 집중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것을 수 없이 봐왔지요. 그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해야 가진 능력도 빛을 발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모든 일에 ‘열성’을 다하며 오늘날의 동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정신은 동원그룹 47년 역사의 근간이 되는 정신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