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동원 서포터즈] 사랑이 뿜뿜! 동원 제품으로 도시락 만들기!

“내일이면 남자친구와 피크닉 떠나는 날! 도시락을 싸주겠다고 당당하게 말하긴 했는데 뭘 준비해야 하지...?” 이런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도시락 만들기!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 않고 칼질과 라면만 끓일 줄 아신다면 모두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간단하고 앙증맞은 도시락으로 사랑받기 어렵지 않아요. 그럼 한 번 만들어 볼까요?

흑미밥으로 만들어진 듬직한 고래와 귀여운 문어, 게 친구들이 귀여운 도시락이에요. 진리의 참치와 마요네즈의 궁합이 고래의 뱃속으로 들어가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답니다. 게다가 탱글탱글한 식감의 문어 비엔나소시지로 씹는 재미도 놓치지 않으니 너무 좋죠? 곧 탄생할 고래를 생각하며 만들어 봅시다!

 

참치 마요에 베이컨 색다르죠? 그게 포인트랍니다. 혹시 베이컨을 샀는데 지방이 너무 많아 놀란 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그런 적이 있어 걱정을 하며 동원 베이컨을 구웠답니다. 한입 맛을 보니 웬걸? 살과 지방이 적절히 섞여 있어 딱 먹기 좋았어요. 게다가 살짝 짭짤한 맛에 도시락을 만들기도 전에 다 먹을 뻔했답니다. 어디서 살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이 베이컨은 동원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동원몰에서 1Kg에 9,900원의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너무 인기가 좋아 품절일 때도 많으니 서두르세요! 

여기서 잠깐! 조리과정 중 비엔나소시지로 문어와 게를 만들 때 칼질을 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고래를 만들 때 밥이 많으면 싱거울 수 있답니다. 그러니 밥은 적당히 얇게 퍼트려주세요. 이 점만 지키면 실패하지 않는 도시락을 만들 수 있답니다.

동그란 네 개의 파스타 친구들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답니다. 모두 다른 표정으로 곧 말을 걸 것 같네요. 색을 모두 빨간색이지만 맛은 모두 다르다는 사실! 신기하죠? 일일이 눈과 입을 만드는 게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어렵지는 않답니다. 곧 탄생한 귀여운 네 친구들을 생각하며 만들어 봐요! 

사실 파스타를 만들기 전 많이 고민을 했어요. 시중의 파스타 소스는 소스만 넣어서 조리하면 건더기가 없어 너무 심심하고 깊은 맛이 없더라고요. 하지만 ‘파스타를 만들자’의 소스를 팬에 붓는 그 순간 걱정이 싹! 건더기가 많이 들어있어 심심하지 않았어요. 딱 면과 소스로만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었답니다. 굳이 돈을 더 들이거나 귀찮은 재료 준비 과정을 들이지 않아도 돼서 행복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스파게티는 면이라는 특성상 먹을 때 불어있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생각한 만큼 귀엽게 안 나올 수 있어요. 제 도시락도 생각대로 나오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여러분은 저보다 더 멋진 사총사를 만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빵 사이에 채워진 맛있는 음식들로 입을 다물지 못하는 친구들! 정말 앙증맞죠? 너무 귀여워서 저의 입도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맛은 세 개의 도시락 중 베스트였답니다. 삼단 도시락의 세 칸 모두 이 친구들로 채우고 싶은 느낌이랄까요? 맛있고 사랑스러운 친구들 함께 만들어 봅시다!

‘늬들이 게 맛을 알아?’ 신구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죠. ‘동원 리얼 크랩스’를 먹으면 확실히 게 맛을 안다고 말할 수 있을 거예요. 게살마요를 위해 ‘동원 리얼 크랩스’를 잘게 찢다가 깜짝 놀랐답니다. 얼마나 게살이 많은지 손을 조금만 대도 스르륵 찢기더라고요. 그래서 요리하기도 쉽고 먹을 때 식감도 좋았답니다.   

여기서 잠깐! 양상추는 찢기 전 물을 열심히 털어야 해요. 대충 털었다가 빵이 젖는 상황이 발생한답니다. 그리고 빵을 반으로 가를 때 끝이 완전히 잘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완전히 잘리면 먹을 때 속이 양옆으로 흘러 먹기 힘들답니다.

어때요? 너무 사랑스러운 도시락들이죠? 이 도시락을 짜잔! 하고 열면 누구라도 반할 거예요. 밥, 면, 빵 모두 있으니 각자가 좋아하는 종류로 도시락을 만들어 보세요.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꼭 피크닉이 아니더라도 학교, 직장에 싸 가면 식사시간 인기쟁이는 바로 당신의 것! 간단한 조리로 넘치는 사랑을 경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