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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다/사회공헌활동

2015 동원홈푸드의 따뜻한 동행, '사랑나눔 봉사활동' 현장!



작은 나무가 모여 큰 숲을 이루듯 작은 사랑의 실천을 통해 함께 사는 세상,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모인 동원홈푸드 사랑나눔 봉사단은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8월 22일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의 다니엘복지원 장애인들과 즐거운 음식 만들기 시간으로 훈훈하게 채운 ‘사랑나눔 the 행복’ 현장! 함께 만나보실까요?




 






다니엘복지원은 경천애인의 기독교 정신으로, 사회로부터 소외된 지적 장애인에게 정성 어린 보살핌과 사랑을 베푸는 기관입니다. 복지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의료 및 특수교육뿐만 아니라 사회재활훈련 등을 통해 장애극복의 의지를 갖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니엘보이즈라는 공연단을 만들어, 지적 장애인들의 잠재된 예술적 기질을 이끌어내며 그들의 자존감 향상 및 재활을 위해 끊임없이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하나 둘씩 도착한 동원홈푸드 임직원들이 보이시나요? 동원F&B가 다니엘복지원을 위해 기부한 물품을 함께 나르는 모습부터 훈훈함이 느껴집니다.



잠시 후, 오전 9시 행사 시작과 함께 동원홈푸드 경영지원실장과 다니엘복지원 복지원장님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기부물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자원봉사에 매월 참석하겠다는 서약서와 함께 기념촬영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영차영차~ 오늘 요리에 쓰일 식재료들을 식당으로 나르고 있는 임직원들. 땀이 송글송글 맺혔지만, 모두 함께 모여 여느 때보다 의미 있는 요리를 진행할 생각에 모두 기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식당 앞에 차곡차곡 쌓인 동원F&B 제품과 동원홈푸드 간편대용식인 또띠아, 각종 소스 등을 보니 앞으로 만들 맛있는 요리가 무척 기대됩니다!

 


본격적인 요리 시간에 앞서 복지원장님께서는 어떤 태도로 활동에 임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이런 저런 당부 말씀을 주셨고, 임직원들과의 간단한 질의 응답도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요리와 함께할 다양한 동원 제품들!

 


동원홈푸드 임직원들은 총 6조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직무의 직원들로 조를 구성했는데요, 각자의 역할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였습니다. 열심히 논의하는 모습도 보이시나요? 임직원들의 이런 열정 때문에 요리 봉사는 기대보다 더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이 첫 만남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동원홈푸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태도 덕분인지 다니엘복지원 분들도 서슴없이 다가와 주셨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맛있는 요리를 만들다 보니 모두의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어요! 

 



군침 도는 비주얼의 샐러드와 또띠아 피자, 맛있어 보이나요? 




이럴 때 기념사진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 모두 함께 활짝 웃으며~ 김치 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새 정이 많이 들었나 봅니다. 아쉬운 마음에 직원들의 발걸음도 쉽사리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다니엘복지원을 떠나기 전, 함께 모여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소중했던 시간을 마음에 새기고 돌아왔습니다.^^ 


아직 더운 여름철임에도 훈훈한 온기가 반갑게 느껴진 동원홈푸드 임직원들의 ‘사랑나눔 the 행복’ 현장 이야기, 어떠셨나요? 동원홈푸드 임직원들 역시, 한 마음으로 흘린 구슬땀만큼 값진 보람으로 가득한 알찬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작은 사랑의 실천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실현하고 싶은 동원홈푸드 임직원들의 이야기! 앞으로도 매월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그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봉사활동의 온기만큼 따뜻한 여러분의 관심 지속적으로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