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원을 말하다/브랜드 이야기

동원F&B와 함께 맛있게 즐긴 2017 멜로디포레스트캠프

높고 푸른 하늘, 선선한 바람 그리고 곱게 핀 코스모스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 풍경에 낭만을 더할 방법, 바로 음악과 함께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멜로디포레스트캠프에서 만난 동원F&B의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9/23 (토) ~24(일) 양일간 진행된 멜로디포레스트캠프 현장으로 지금 떠나볼까요?





2017 멜로디포레스트캠프는 9/23~24 이틀간 가평군 자라섬에서 진행됐습니다. 에디킴, 눈덩이 프로젝트, 이동우와 Easy Blue, 버즈, ZICO, 신승훈, LISTEN, 제아 & 박주원, 윤종신, 양희은, 김건모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었죠. 약 2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멜로디포레스트캠프에선 음악만큼이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데요. 먹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동원그룹이랍니다.



동원F&B는 고객에게 힐링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좋은 음악과 맛있는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멜로디포레스트캠프를 후원하고 있어요. 올해엔 특히, 동원F&B와 동원홈푸드 브랜드별로 색다른 테마를 가진 부스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동원 힐링스테이지, 더참치 밥집, 덴마크 갤러리 카페, 더반찬 마켓까지! 브랜드의 특징을 담은 알록달록한 부스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한가득 간식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동원F&B가 준비한 문화이벤트,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동원의 즉석요리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공간, 동원 힐링스테이지입니다. 전자레인지가 준비되어 있어 파스타, 더퀴진, 즉석라볶이 등의 제품을 따뜻하게 받을 수 있었어요. 또한, 더위를 가시게 하는 동원샘물도 받을 수 있었답니다. 메인 행사장의 공연 내용을 이원중계해주어 먹거리를 즐기면서 공연도 볼 수 있답니다.






가로수길에서 운영했던 더참치 밥집. 멜로디포레스트캠프에서 다시 만나 반가웠는데요. 화제의 핫치폴레와 소이갈릭을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되어 귀여운 미니언즈가 그려진 틴케이스와 더참치 3종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콜드브루 방식을 택한 신제품 보성말차와 으랏차차는 항시 받을 수 있어 더참치 밥집은 항상 사람이 가득했어요. 오후엔 더참치 밥집 위에서 버스킹 공연도 진행되어 흥 넘치는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오렌지 컬러로 인증샷 스팟으로 떠올랐던 더반찬 마켓! 룰렛게임을 진행하며 더반찬 제품을 선물로 증정했는데요. 더반찬 쿠폰부터 인기 반찬 샘플을 쁘띠, 야광봉 등 다양한 상품이 가득~ 더반찬 앱을 설치하면 연어스테이크도 증정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부스는 우유 팩 조형물과 박스 의자가 있는 덴마크 프레시 카페! 청명한 가을 하늘을 닮은 파란색 부스가 멀리서도 눈에 띄었답니다. 부스 옆에선 동원시스템즈의 뷰티 제품, 쌩크드보떼 마스크팩을 증정하기도 했어요. 장갑처럼 간편하게 착용하면 보습과 탄력을 얻을 수 있는 인기가 높은 제품이죠. 부스 안에선 밀어 뽑기 게임도 진행됐는데요. 제공된 경품은 많은 분이 즐겨 찾는 덴마크 제품! 반가운 음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 공연을 더욱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동원F&B 부스에서 받은 제품을 모아보니 테이블이 꽉~ 찼어요. 간식도 챙겼으니 본격적으로 멜로디포레스트캠프를 즐겨볼까요?





멜로디포레스트캠프를 즐기러 온 분들과 대화를 나눠보았는데요. 안지윤, 조현수 님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해요. 에디킴과 버즈의 공연을 즐기기 위해 왔다고 합니다.



두 분은 멜로디포레스트캠프 추천 메뉴로 더참치 밥집에서 나눠준 컵밥을 꼽았어요. 그 이유로 비주얼은 물론, 든든하게 먹고 공연을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었다고 해요. 가을 햇살만큼이나 환하게 웃는 두 분을 보며 내년에도 더참치 밥집이 꼭 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더운 날씨에도 저녁 8시까지 공연을 즐길 예정이라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신 두 분을 보며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티켓 교환처에서 받은 양반 스낵김을 안주로 시원한 맥주를 즐기고 있던 김춘영 님과도대화를 나눴는데요. 이틀 내내 공연을 즐기기 위해 숙박도 예약하고 동기들과 멜로디포레스트캠프에 왔다고 합니다.



이 분 역시 더참치 컵밥을 가장 추천하고 싶은 메뉴로 꼽았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더참치의 인기를 알 수 있었답니다. 추억도 쌓고, 공연도 즐기고, 동원F&B 부스도 방문하고~ 동기들과 아주 알찬 추억을 만들 수 있었겠죠?



무대 왼편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레스트 존이 있었어요. 푸른 녹음 속에서 대화도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힐링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까지 2017 멜로디포레스트캠프와 함께한 동원F&B의 소식을 들려드렸습니다. 평소 즐겨 먹고 마시던 제품이 동원제품인 것을 깨닫기도 하고 신제품도 만나볼 좋은 기회였는데요. 동원F&B를 포함, 동원그룹은 전사적으로 고객에게 문화체험을 선물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내년에도 동원F&B와 멜로디포레스트캠프를 함께 즐기며 가을 감성을 충전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