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 시즌이 다가옵니다. 인기 레스토랑은 이미 예약이 끝나간다고 하는데요. 집으로 지인을 초대해도 좋지만, 음식 준비하기가 번거로워 홈 파티를 망설이게 되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맛과 비주얼이 훌륭한데 조리법까지 간단한 ‘레몬크림오징어’ 레시피! 보통 오징어는 손질하기 까다롭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동원과 함께라면 걱정하지 마세요~ 동원산업의 야심찬 신제품 <동원 친절한 오징어>만 있다면 문제없답니다.
어깨가 으쓱해지는 비주얼을 가진 레몬크림오징어! 식사 메뉴뿐만 아니라 안주로도 제격이랍니다.
레몬크림오징어의 핵심 재료인 <동원 친절한 오징어>와 튀김가루, 마요네즈, 설탕, 레몬을 준비해 주세요.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싶다면 빵가루도 준비하면 좋겠죠?
동원 친절한 오징어는 몸채, 링, 솔방울 모양에 따라 제품이 나뉘어요. 모양마다 어울리는 요리가 있는데요. 몸채는 볶음, 링은 튀김, 솔방울은 국물 요리에 사용하면 좋아요. 오늘은 파티 요리인 만큼 비주얼에 초점을 두고, 세 가지 제품을 모두 사용하려 해요.
튀김 반죽은 튀김가루와 물을 2 : 1 비율로 섞으면 되는데요. 요리가 익숙하지 않아 튀김반죽의 농도를 가늠하기 어렵다면, 물을 조금씩 나눠서 넣어줍니다.
튀김가루, 튀김반죽,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혀주세요. 튀김반죽에 그대로 퐁당~ 넣어도 되지만, 반죽이 흐르지 않게 튀김가루를 먼저 묻히는 센스!
예쁘게 튀김 옷을 입은 동원 친절한 오징어가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튀겨줍니다. 튀김 요리는 기름기를 한번 빼주는 과정이 필요해요. 그래야 느끼함이 줄어들고, 바삭한 식감이 살아난답니다.
오징어 튀김의 기름기를 빼는 동안, 상큼한 레몬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설탕 1스푼, 마요네즈 5스푼을 섞고, 레몬 반 개 분량의 레몬즙을 넣어주면 된답니다. 레몬즙을 많이 넣게 되면 상큼함은 배가 되지만, 소스가 묽어질 수 있으니 기억해 주세요.
기름기 빠진 오징어 튀김에 레몬 소스를 골고루 뿌려주면 레몬크림오징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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