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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을 말하다/브랜드 이야기

전국한우능력평가 대통령상 수상 한우의 비결, 건강한 한우를 위한 꾸준한 기록

최근 축산 업계에 깜짝 화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동원홈푸드 금천미트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수상 한우를 무려 7년 연속 낙찰 받았다는 소식인데요! 고품질의 한우를 고객에게 전달하려는 금천미트의 노력은 한우 농가와의 협력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신선한 한우가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동원홈푸드 금천미트가 낙찰받은 대통령상 수상축은 천안에 있는 광신농장에서 태어났습니다. 농장 근처에 커다란 현수막이 걸릴 만큼 많은 축산 농가의 부러움을 산 광신농장. 어떻게 대통령상을 받을 수 있었는지, 그 숨겨진 노고와 정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충남 천안 수신면에 있는 광신농장은 번식용 소 57마리, 거세된 소 40마리 총 97마리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건강한 한우가 태어나는 것은 당연한 것! 광신 농장은 산 밑에 자리하고 있어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는 기본적으로 갖춰진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환경에서 자란 한우가 무조건 대통령상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전문적인 사육과 농장 대표의 노하우가 필요한데요. 훌륭한 소를 키워낸 베테랑 농업 경영인, 광신농장 유인상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유인상 대표는 20년 가까이 축산업을 이어온 베테랑으로, 젖소를 사육하다 2000년부터 한우 사육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13개 조 축협 조합의 광역 브랜드인 ‘토바우’의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농업 경영인으로서 자부심이 대단했는데요. 더 좋은 한우를 키워내기 위해 사육 방식을 계속 고민한다는 유인상 대표. 대통령상 수상 비결을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인상 대표는 매일 사육 일지를 작성하며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즉, 소에 대한 족보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품질을 높여 온 것인데요. 올해 대통령상을 받은 소는 2007년부터 무려 5대째 어미 소에 대한 분석과 수정을 기록했답니다. 태어날 때부터 가진 사양에 좋은 한우 사육 환경이 더해져야 좋은 한우가 된다고 믿는 유인상 대표. 매일 사육 일지를 작성하며 한우의 혈통을 관리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사육 방식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며 품질 증대를 위해 노력했다는 유인상 대표! 이런 노력이 계속되었기에 한우능력평가 대통령상 수상으로 이어진 것이겠죠?




유인상 대표는 대통령상을 받았을 때 20년 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꼈다고 합니다.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한우를 돌봤다는 유인상 대표, 정말 대단하죠?

 


이번에 대통령상을 받은 한우는 2015년 4월에 태어나 30개월이 되어 출하를 승인받았는데요. 대통령상 수상축의 어미 소가 현재 광신농장에 생존해 있습니다. 즉, 훌륭한 한우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죠. 벌써 내년 한우능력평가대회 출품을 준비 중인 유인상 대표! 광신농장의 활약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 연수 기회까지 얻은 유인상 대표는 마지막으로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우 세계화를 이끄는 농장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품질 개선 노력을 실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금천미트 역시 열심히 응원해야겠습니다.




오늘은 금천미트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는 대통령상 수상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드렸습니다. 광신농장을 포함해 많은 한우 농가가 동원홈푸드와 함께 협력하는 관계로 성장한다면, 머지않아 한우의 세계화가 이뤄질 것 같습니다. 동원홈푸드 금천미트는 앞으로도 고품질의 한우를 키우고,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노력을 함께할 것입니다. 소비자에겐 건강함을, 한우농장엔 동기부여가 되는 동원홈푸드 금천미트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