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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을 말하다/계열사 이야기

동원건설산업, 상생으로 이룬 고객감동 '신영통 세인트캐슬' 현장을 가다.


허허벌판이었던 용인의 서천택지개발지구가 고풍스런 도심형 유럽풍 마을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동원건설산업이 짓고 있는 신영통 세인트캐슬 타운하우스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분양시장에서도 ‘좋은 집’으로 인정받아 인기를 끌고 있는 신영통 세인트캐슬 준공은 입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의기투합한 동원건설산업 현장팀과 협력사 ‘피엔케이파워시스’의 탄탄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동원건설산업 신영통 세인트캐슬 타운하우스 신축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동행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보통 하나의 공사를 마무리하기까지는 대략 50여 개의 공정과정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모든 건설현장의 업무는 시공사 혼자만의 힘으로는 역부족하고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동원건설산업 신영통 세인트캐슬 현장 김오형 소장은 여러 협력사 가운데 힘을 실어주는 든든한 파트너사로 피엔케이파워시스를 꼽습니다.


“입주하실 분들 대부분 30, 40대 젊은 세대들입니다. 생애 처음 가지는 내 집인데 얼마나 관심이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겠습니까? 너무 무리한 요구가 아닌 이상 맞춰드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동원건설산업 신영통 세인트캐슬 현장소장 김오형 소장



피엔케이파워시스는 전기 및 소방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아울러 정보통신사업, 플랜트 발전소 공사, 태양광 설비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현장이 동원건설산업과의 작업은 이번 현장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착공에서 준공까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오랜 인연처럼 돈독한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사실 변수가 많은 건설현장에서 두 회사가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피엔케이파워시스의 장영재 소장은 그런 고비 때마다 생각의 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한 소통에 힘쓰는 동원의 현장팀에 감사의 표현을 전했습니다.


“사실 협력사 입장에서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일일이 맞춰드리기가 힘든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김오형 소장님께서 입주하실 고객 중심의 맞춤형으로 가자고 설득하셨고 결국 그 뜻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입주자의 요구사항이 너무 까다롭게 느껴질 때도 있어 그럴 때마다 하소연을 하기도 했지만 김오형 소장의 말처럼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니 이해 못할 것도 없었습니다.” - 피엔케이파워시스 현장소장 장영재 소장





이른바 ‘땅콩주택’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신영통 세인트캐슬 타운하우스는 각 층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미니 건축 상식! 땅콩주택이란? 

땅콩주택 또는 듀플렉스 하우스(duplex house)는 한 개의 필지에 두 가구가 나란히 지어진 형태의 집을 말합니다. 한 필지에 소형의 단독주택 두 채를 나란히 붙여 지은 모습이 땅콩껍질 안에 땅콩이 붙어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명칭입니다. (출처: 위키백과)


4개의 층은 수직 복층 구조라 거실, 주방, 침실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그러다 보니, 각 세대마다 구조가 달라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이 현장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는 협력사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구조 특성상 층별 면적이 적다 보니 주방공간에 가전배치를 하기가 쉽지 않아 배선 설계나 시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심지어는 기존 시스템으로는 설계가 불가능해 전 세대에 대한 대대적인 전기설비공사 수정을 한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큰 공사였지만 동원건설산업 피엔케이파워시스 현장팀원의 끊임없는 논의와 소통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힘든 과정을 겪으며 이들은 ‘진정한 상생이란 서로의 합의점을 찾아가는 것’이라는 깨달음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입주민 사전 점검을 앞두고 전야제로 ‘점등식 행사’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전기설비를 담당한 피케이파워시스와 행사준비를 담당한 동원 현장팀이 힘을 합쳐 멋진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입주자들은 하나씩 켜지는 조명을 보며 입주의 감동을 실감했고, 입주자협의회에서는 ‘좋은 집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는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처럼 고객을 위한 이들의 하나된 진심이 통한 것일까요? 신영통 세인트캐슬 타운하우스는 1차, 2차 분양이 시작되자마자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1차세대는 이미 입주를 완료한 상태이고, 내년 1월에는 2차 세대도 입주할 예정입니다.


▶ 신영통 세인트캐슬 타운하우스의 이유 있는 열풍


∙ 층간 소음 방지: 한 가구가 4층 전체를 다 사용할 수 있어서 층간소음 문제에서 해방되었습니다.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측벽 간 소음에 대비해 U보드를 사용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편리한 접근성: 타운하우스가 위치하고 있는 서천택지지구에는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하여 서울 도심권을 포함한 경기 지역으로 접근이 편리합니다. 수원, 기흥, 화성에 위치한 기업들과도 인접해 ‘직주근접’효과가 뛰어나며, 유치원, 초, 중학교 및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가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합니다.


∙ 맞춤형 공간구조: 106세대 전 가구가 다 다른 형태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각 층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ㄱ자 형 주방에서 ㄷ자 형 주방, 골조형 계단에서 조립형 계단까지 고객 맞춤형 공간을 제안합니다.


∙ 합리적인 가격, 높은 가치: 타운하우스는 럭셔리 주택, 가격이 비싸다는 부담을 뒤바꿨습니다. ‘거품’을 뺀 합리적인 집을 짓되, 품질은 세심하게 신경 써 고급 타운하우스도 부럽지 않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께 만들어 더 ‘좋은 집’, 신영통 세인트캐슬 타운하우스를 동원건설산업 신축공사 현장팀과 우수협력업체 피엔케이파워시스가 함께 만든 상생이야기, 어떠셨나요? 기존의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구조와 소재로 고객 맞춤형 공간을 설계하고 완공하기까지 그들의 콜라보레이션이 큰 공을 발휘한 것 같습니다. 동원건설산업의 ‘효자현장’을 일궈낸 이들의 신뢰와 파트너십이 더 탄탄하게 이어져 앞으로도 더 좋은 집을 더 많이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협력업체와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하기 위해 항상 소통하는 동원건설산업을 앞으로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