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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을 말하다/브랜드 이야기

[김재철 평전 시리즈 : 사회공헌 편] 사내 인재를 키우는 방법(3) – 독서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얻다

요즘 우리 사회에 인문학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지만, 김재철 회장은 훨씬 이전부터 ‘문사철 600’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는 “이 정도는 읽어야 자기의 철학을 탄탄히 세울 수 있고, 역사적인 교훈도 배울 수 있으며, 문학책을 통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독서를 중요시 했지요.

김재철 회장은 사내 임직원들에게도 끊임없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사내논문제’, ‘독서경영’ 등을 실시하며 임직원들의 독서를 독려했습니다. 이익 창출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인 김재철 회장의 사내 인재 육성, 그 세 번째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당장의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 일을 꾸준히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채근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요. 김재철 회장은 스스로 그런 역할을 자임해오고 있습니다. 세상은 몰라주지만, 자신이 책임지고 있는 임직원들만큼은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고 행동하고 있지요.

이러한 그의 노력은 눈으로 확실하게 확인할 순 없지만, 임직원들의 역량 발전으로, 동원그룹의 성장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사내 인재 육성을 위한 김재철 회장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