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까지 해양수산부의 출범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김재철 회장의 이야기를 들려 드렸었죠? 여러 번의 실패에 포기할 법도 했지만 여기서 물러날 그가 아니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로 해양부 창설이 무산되자 김재철 회장과 위원들은 대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1992년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자 김재철 회장은 후보자들의 선거 공약에 해양부 신설 공약이 포함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했습니다. 이때 김영삼 후보에게도 이 공약이 포함되었는데요. 그렇다면 김영삼 정부가 들어선 이후, 해양수산부 출범이라는 김재철 회장의 숙원은 이루어졌을까요? 해양수산부의 출범, 그 마지막 이야기를 지금 전해 드릴게요!
김재철 회장이 맡았던 수산업계의 모든 기관장 자리는 수산인들의 숙원이었던 해양수산 행정의 일원화를 이루는 데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선출해준 사람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임했고, 결국 그들의 바람을 이루어냈지요.
이후에도 업계 발전을 위한 그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해상왕 장보고에 대한 위대함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장보고 기획단’을 만들어 인물에 대한 재조명 및 평가사업 등을 실행했으며, 장보고 정신과 해양문화를 국민들에게 전파하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2012년에는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을 맡아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공헌했으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바다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왔답니다. 업계 발전을 위한 그의 노력은 언제까지 계속 될까요? 그의 공헌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움직임에도 많은 응원의 박수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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