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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을 말하다/브랜드 이야기

와인병 DIY, 우아한 분위기 만드는 꿀팁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요즘. 하늘을 빨갛게 물들이는 석양을 바라보며 와인 한잔하기 정말 좋은데요. 오늘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할 소품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동원와인플러스 <타리마 모스카텔>과 <깔리아 리제르바도 토론테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직접 만들어 볼까요? 와인병 DIY, 시작합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드라이플라워! 주방이나 거실에 두면 집 안 분위기가 확 살아나는데요. 와인 화병만 있다면 낮에도 로맨틱한 무드를 즐길 수 있어요. 향초와 함께 두면 비 오는 날 습기도 제거하고 우울한 기분도 날릴 수 있겠죠.



다 마신 동원와인플러스 <타리마 모스카텔> 와인병, 노끈, 양면테이프만 있다면 더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양면테이프를 이용하면 노끈이 미끄러지지 않아 와인병을 멋지게 감쌀 수 있어요.



붙여 놓은 양면테이프 위를 노끈으로 둘둘 말아주세요. 와인병 일부만 감싸도 센스있는 느낌 물씬~



컬러감 있는 꽃 소품으로 데코레이션을 해주면 좋겠죠? 떨어진 꽃잎이나 미니 꽃다발로 꾸며도 참 예쁘답니다.



준비한 꽃을 꽂아주면 와인 화병 완성! 꽃에서 은은한 와인 향기가 날 것 같지 않나요? 여기서 추가 팁! 생화를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와인 화병에 사이다를 한두 방울 부어 놓으면 된답니다. 탄산이 꽃을 싱싱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와인을 마시며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조명을 이용하는 것이 정말 좋죠. 다 마시고 남은 와인병만 있다면 무드등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준비물이 매우 간단한데요.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꺼내는 미니 전구를 365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동원와인플러스 <깔리아 리제르바도 토론테스> 와인병과 함께 꾸미고 싶은 장식용 소품을 준비해 주세요.



허전해 보이는 와인병 주변을 보랏빛 향기로 물들이기 위해 꽃 모양 부직포에 진주를 붙여주었어요.



보라색 꽃으로 채운 와인병에 미니 전구를 넣을 차례! 보라색 꽃을 불규칙적으로 붙이니 훨씬 예뻐졌죠? 병 안을 꽉~ 채울 정도로 미니 전구를 조심조심 넣어주세요.



은은한 와인 무드등 완성!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 방에 두어도 좋을 만큼 은은한 조명이 완성되었습니다. 다 마신 와인병의 고급스러운 변신, 정말 놀랍지 않나요?




오늘은 동원와인플러스 <타리마 모스카텔>과 <깔리아 리제르바도 토론테스> 와인병을 활용한 DIY를 알려드렸어요. 직접 만든 와인 화병과 와인 무드등은 평소에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답니다. 두 소품은 와인을 마시며 느꼈던 우아한 분위기를 오래오래 간직하게 하겠죠? 손수 만든 와인병 소품으로 포근하고 우아하게 하루를 마무리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