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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즐기다/리빙&컬쳐

[청춘동원 서포터즈] 동원 온라인으로 먹어보는 삼시세끼 (1편)




동원에는 참치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동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몰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식품에 관해서는 없는 게 없는 동원몰, 일상적인 반찬은 다 모여 있는 더반찬,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차림몰. 이렇게 다양한 동원 온라인! 제가 직접 주문하고, 요리하고, 먹어보았습니다.


나와 동원 온라인은 얼마나 잘 맞을까?


아래 체크 리스트를 보고 “어? 내 얘긴데?” 하시는 분들은 이 기사를 주목해주세요~



사실 위의 체크 리스트는 재미로 만들어 본 거에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원 온라인을 좋아할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제가 동원 온라인을 처음 이용하자마자 반한 것처럼 말이에요~ ‘동원 온라인으로 먹어보는 삼시세끼’ 시리즈는 총 2편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오늘은 그 첫 번째! <손님 대접용 고급 요리 만들기 with 더반찬, 차림몰> 편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어떤 음식들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는지 함께 보시죠~!


요리의 시작은 신선하고 안전한 배송으로부터!



요리 리뷰를 시작하기 앞서, 차림몰과 더반찬에서 음식이 배송된 모습이에요. 택배에는 아이스 팩과 완충제가 신기할 정도로 넉넉히 들어 있었어요. 홈페이지에 레시피가 나와 있어서 스마트 폰으로 보면서 하려고 했는데, 레시피도 함께 들어 있었어요. 택배는 모두 하루 이틀이면 도착해서, 급하게 손님을 초대할 일이 생겼다면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1편에서는 손님이 집에 왔을 때 대접할 수 있을 것 같은 고급 요리를 만들기에 도전해봤어요! 그냥 보기엔 오랜 시간 신경 써서 만든 요리 같지만, 사실 굉장히 순식간에 끝나는 요리랍니다~




먼저 아침 식사! 제가 아침으로 선택한 식단의 첫 번째 메뉴는 ‘차림몰 - 닭안심아스파라거스볶음’입니다. 아침으로는 적당히 가벼우면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택했어요. 구성품은 닭 안심, 채소, 소스가 끝이에요.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해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닭 안심을 넣고 익혀주세요. 닭이 익으면 채소와 소스를 넣고 살짝 볶으면 완성! 정말 쉽죠?



이렇게 바로 접시에 담으면 요리 끝!


아침에는 신선한 야채를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더반찬 - 클래식콥샐러드’를 주문했어요. 더반찬에서 주문을 많이 했더니 서비스를 고를 수 있었는데, 저는 ‘고구마샐러드’를 골랐고, 아침에 함께 먹기로 했어요! 클래식콥샐러드에는 베이컨, 치즈, 삶은 달걀, 방울토마토, 각종 채소와 함께 드레싱이 있어요. 고구마샐러드는 아몬드가 들어 있어요. 아무런 준비가 필요 없이 그냥 먹기만 하면 돼요!



짜잔! 그래도 저는 예쁜 그릇에 담아서 준비했어요. 일일이 재료를 고르고, 자르고, 담고 할 필요 없이, 다 준비돼서 오니까 정말 편했어요. 그냥 순서대로 불에 올려놓거나, 접시에 담기만 하면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다니! 이전까지는 반 조리 식품을 주문해서 먹어 본 적이 없었는데, 앞으로 자주 먹을 것 같아요~ 아무튼 든든하고 신선하게 아침 식사를 마쳤습니다!




점심으로 선택한 메뉴의 첫 번째는 ‘차림몰 - 미소소스삼치구이’입니다. 마트에서 생선 손질하고, 레몬 자르고, 채소도 자르고 등등. 생선구이는 꽤 번거로운 요리라서 잘 안 하게 되는데, 차림몰을 통해서 정말 간단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레몬이 붙은 삼치를 오일을 두른 팬에서 굽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레몬을 떼고 뒤집어서 굽고, 화이트 와인과 레몬을 뿌리면 일단 완성. 한 번 더 오일을 두른 팬에 채소를 익히면 진짜 끝입니다. 



소스와 함께 내어 놓으면 순식간에 맛있는 삼치구이를 만들 수 있어요.



다음으로는 ‘더반찬 - 녹두삼계탕’을 주문했어요. 날이 더우니 삼계탕을 먹어야죠! 포장 안에는 간단하게 삼계탕과 고명이 들었어요.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은 삼계탕은 이미 다 조리가 된 상태기 때문에, 마늘, 대추, 삼 등의 건더기를 넣고 끓여서 먹기만 하면 돼요~ 집에서 직접 만들려면 닭을 붙잡고 한참 동안 시간을 보내야 했을 텐데, 순식간에 삼계탕을 완성했어요!



짜잔! 더위를 날려 줄 건강 보양식으로 녹두 삼계탕과 미소소스삼치구이가 완성 되었습니다~ 삼계탕은 녹두가 들어 있어서 맛있고, 닭이 정말 크고 살이 많았어요! 닭 안에는 밥도 들어있어요. 삼치구이는 정말 부드러웠고, 미소소스가 진짜 맛있었어요. 게다가 채소와 같이 먹으니 신선하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한 끼였어요.





저녁으로 택한 메뉴의 첫 번째는 ‘더반찬 - 불고기 월남 쌈’입니다. 왼쪽 사진에서 두 팩이 있는데 그 중 오른쪽이며, 왼쪽 팩은 아래 다시 나올 ‘차림몰 - 도톰한목살스테이크’입니다. 아무튼 불고기 월남 쌈 안에는 불고기, 라이스페이퍼, 채소, 소스 등이 들어있습니다. 



이 요리도 정말 간단해요. 불고기를 익히고, 모든 재료를 접시에 담아내면 끝! 너무 간단해서 설명을 따로 적을 것도 없는데, 이렇게 순식간에 월남 쌈이 완성됐어요~



채소, 과일, 새우, 소스 등은 들어 있는 상태 그대로 접시에 담기만 하면 돼요!


 다음은 위의 사진에서 보셨던 ‘차림몰 - 도톰한목살스테이크’입니다. 다른 것들과 비슷하게 목살, 채소, 화이트와인, 소스가 들어있어요. 재료가 필요한 양만큼 다 손질 되어있고, 요리 방법도 간단하니 정말 편해요!



준비하는 방법은 오일을 두른 팬에 목살을 굽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화이트와인을 두르고, 방울양배추와 파프리카를 구우면 끝이에요~ 이 때 고기를 완전히 익히고 채소를 올리면 고기가 탈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시간을 남기고 채소를 올려주세요! 



다른 요리들과 마찬가지로 접시에 소스와 함께 담으면 끝입니다.



이렇게 해서 간단하게 월남 쌈과 스테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월남 쌈 재료를 하나하나 집에서 손질하기 어렵기도 하고, 많은 접시가 사용되다보니 공들인 것 같은 상이 완성됐어요. 사실은 정말 간단하게 완성되는 요리라 손님을 초대해서 만들기도 쉬워요. 아이와 함께 요리 체험을 하며 추억을 쌓기도 좋고, 맛있는 요리는 먹고 싶은데 만들기는 번거로울 것 같을 때도 정말 좋아요!  



월남 쌈을 드실 때는 라이스페이퍼를 따듯한 물에 살짝 담갔다가 빼서, 불고기와 채소를 얹은 뒤 꽁꽁 싼 다음 소스를 찍어 드시면 됩니다! 물이 식으면 라이스페이퍼가 잘 안 풀어지니, 따듯한 물을 넉넉히 준비해서 중간 중간 바꿔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손님 대접용 고급 요리 만들기! 잘 보셨나요? 다음 기사는 <동원 온라인으로 먹어보는 삼시세끼 with 동원몰, 더반찬, 차림몰 [2편] 저렴하고 간단한 식사 만들기>입니다. 2편은 동원몰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재료들로 참치 마요 덮밥, 매운 리챔 주먹밥, 골라 먹는 세 가지 맛 파스타를 준비했어요. 1편에서는 볼 수 없던 칼질도 하며, 조금 더 요리하는 느낌이 나는 메뉴들로 구성했어요. 전국의 자취생 분들, 그리고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 2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