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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즐기다/리빙&컬쳐

[청춘동원 서포터즈] 사시사철 새로운 음식을 산지에서 동원해 먹어보자!



봄에는 신선한 봄나물, 여름에는 싱그러운 과일, 가을에는 구수한 곡식들을 맛본다면! 겨울엔 바로 바람에 단단해진 해산물을 먹어야 할 시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해산물을 먹고자 해도 어디서 사야 할지, 믿을 수는 있는지, 장보는 시간은 절약 할 수 있을지 고민되시나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동원몰을 추천합니다. 겨울을 맞이해 제철을 맞은 과메기와 홍합 주문해 봤습니다! 



겨울철 홍합은 다른 계절에 비해 독성이 없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통통하게 물이 오른 홍합을 맛 볼수 있는데요. 칼~칼하게 끓인홍합탕으로 즐기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좀 더 다양하게 즐겨보기 위해 홍합과 닭을 넣은 해신탕과 고소한 홍합밥으로 변신시켜 봤습니다. 



 산지직송되는 홍합



꼼꼼한 포장


동원몰을 통해 구입한 홍합은 전북 신안군에서 온 홍합으로 아이스 박스로 단단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배송 중 물이 새거나 홍합이 상하지 않도록 아이스팩도 함께 포장되어 왔는데요, 동원몰 역시 꼼꼼왕! 

 

아이스팩과 함께 포장되어온 홍합

 

싱싱한 홍합


기존의 양식 홍합은 주로 폐타이어를 사용하여 양식하곤 하는데 조금 더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폐타이어가 아닌 플라스틱 봉을 이용하여 양식한 홍합을 찾아 구매했습니다. 여러분도 참고하면 좋을 상식인 것 같네요^^ 


폐타이어를 사용하지 않는 믿음직한 동원몰


싱싱한 홍합을 이용해 만들어본 저만의 저렴이 버전의 해신탕입니다.! 사실 해신탕은 전복과 문어, 닭 등이 들어가지만 홍합을 삶은 물에 닭을 삶아주는 것 만으로도 시원한 국물과 함께 든든한 해신탕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겨울철 보양식으로 이만한 음식도 없겠죠? 

 

닭과 홍합을 넣은 해신탕


또 하나의 홍합을 즐기는 법! 바로 홍합밥 인데요, 홍합을 한 번 삶은 물로 밥을 하고 살을 발라 내어 전기밥솥에 함께 넣어 취사 버튼만 눌러주면 끝! 홍합 특유의 향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홍합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홍합밥


홍합을 넣은 저렴이 해신탕과 홍합밥으로 겨울의 바다를 맛보셨다면 이번엔 겨울철 찬 바람과 싸워 이겨낸 맛좋은 과메기를 즐겨보실 차례인데요. 과메기는 구룡포가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상도 지역에서 즐겨먹는 음식으로 과거에는 청어를 말렸지만 지금은 꽁치를 말려 만들어 지고 있는데요. 기름기가 많은 꽁치를 차가운 바닷바람에 말려서 만든 과메기는 겨울철에 으뜸인 제철 해산물입니다.  


동원몰 과메기 소개 페이지


과메기는 기름기가 많은 꽁치를 가공한 제품이기 때문에 잘못 말리면 특유의 기름냄새가 나기도 하고 비린내가 심해서 맛있는 과메기를 찾기가 어려운게 사실인데요. 구룡포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메기는 으뜸중에 으뜸인 과메기로 유명하기에 믿고 주문하셔도 됩니다! 동원몰도 역시나 구룡포 과메기를 취급하고 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과메기의 고수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과메기의 특유의 맛을 느끼기 위해 과메기만 먹는다고 하는데요. 과메기는 봄동, 마늘, 고추, 물미역과 김등을 같이 곁들여 먹을 때 훨씬 맛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사는 저같은 자취족들에게 과메기 한 번 먹자고 봄동 1포기, 물미역 한봉지, 마른 김 한톳 산다는 건 어림도 없는일이라 쉽게 먹지 못했는데요. 동원몰이 이를 해결해 줬습니다! 바로 과메기 세트인데요.


저렴한 가격에 과메기10마리와 야채가 셋트로 온다


과매기 20쪽과 여러가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초장과 쌈장까지 들어있는 세트만 준비 된다면 친구들과 함께 더 이상 추운 길거리를 배회 하지 않아도 집에서 맛있는 겨울철 안주와 함께 즐거운 겨울을 함께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기 한


오래된 자취생활, 늘 먹는 레토르토 제품이나편의점 도시락이 지겨우신가요? 하루쯤은 산지직송으로 올라와서 믿을 수 있고 안전하게 배송되어 걱정 없는 동원몰을 이용 하여 흘러가는 겨울을 친구 혹은 가족, 연인과 함께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 모두 동원몰로 고고! ( www.dongwonma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