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이, 참 좋은 사이” 공모전에서 동원그룹 임직원들이 동료, 가족, 친구 등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던 일상의 행복한 순간들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임직원들의 사내 소통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사기 증진 및 애사심 고취를 위해 기획되었어요. ‘우리 사이, 참 좋은 사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동원그룹 임직원 사진 공모전에서는 동원 임직원들, 가족들의 모습 중 ‘함께해서 커지는 일상 속 행복’을 나타내는 사진을 모집하였습니다. 이제 수상의 기쁨을 안은 동원인들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대상 수상작은 여행사진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사진입니다. 흔히 가볼 수 없는 장소에 가서 적절한 시간을 기다리다가 찍은 듯 보이네요. 한 컷의 사진을 위해 여러 번 반복해서 함께 뛰었을 주인공들의 모습이 떠올려지시나요? 하늘의 붉은색과 반사되는 그림자, 점프할 때 튀는 물방울까지 구도나 색감이 훌륭합니다. 보는 사람까지 그 곳에 가보고 싶어지는 사진입니다. ^^
최우수상 수상작 중 왼쪽 작품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주인공과 그 뒤에 포착된 즐거워하는 동료들의 표정이 대비되는 듯해요. 그들이 깜짝 파티를 위해 얼마나 준비를 했을까 상상 가는데요, 생일파티를 준비해 준 동료들에게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는 모습과 주변 동료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참 따뜻한 풍경이에요.
사진이 잘 나오기 위해선 사진 찍는 사람이 피사체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우수상을 차지한 사진들에서는 촬영자의 피사체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유대감이 느껴집니다. 고된 현장 속에서도 렌즈를 보며 짓는 반가운 미소는 이 사진을 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것 같지요? 그만큼 평상시에도 촬영자와 좋은 신뢰감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사진은 피사체와의 교감에서 나온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들이었습니다.
장려상으로 선정된 작품들 가운데는 보기만 해도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는 사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사진을 통해 아이들의 해맑은 함박웃음을 포착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My Little Sunshine’이라고 지칭하는 아버지의 흐뭇한 마음도 보이는 듯하네요.
위의 사진은 동료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 인기상을 손에 거머쥔 작품들! 동료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 열정적으로 일하는 현장의 모습 등 다양한 사진들이 골고루 인기를 나눠가졌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사소한 순간이라도 행복해하는 그들의 모습, 보기만해도 행복감이 절로 묻어나는 것 같지 않나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수상의 영광까지 누리게 된 그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해주세요. 이들처럼 독자 여러분도 동료, 친구, 가족과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인생의 한 페이지를 사진으로 고이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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