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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을 말하다/계열사 이야기

동원홈푸드의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앞치마를 동원하자!

동원홈푸드는 지난 10월 27일과 11월 24일, 각각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내식당 및 에스지개발㈜ 구내식당에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동원홈푸드는 푸드서비스, 식자재유통, 식품제조까지 고객에게 최고의 맛을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식문화를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 [그곳이 알고싶다] 시리즈를 통해서도 소개해 드린 바 있죠? 동원홈푸드는 주요 사업으로 FS사업(급식 부문)을 운영하고 있기도 한데요. 동원홈푸드가 운영하고 있는 구내식당 고객사로 직접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함으로써, 고객과 보다 가까이에서 직접 소통하고 즐거운 문화활동 시간을 갖는 장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동원홈푸드 셰프가 직접 찾아가 함께 소통하고 요리에 대한 즐거움을 전해 준 동원홈푸드 만의 특별한 이벤트 <동원홈푸드와 함께하는 Special 쿠킹클래스, 앞치마를 동원하자!>. 그 동안 진행된 즐거운 현장 두 곳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지난 10월 27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내식당에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그 첫 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앞치마와 식재료, 조리기구 등이 정갈하게 준비된 현장에 오늘의 고객들이 한 두 명씩 도착하고, 우상용 셰프의 푸근한 인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날 만들 요리는 ‘치킨 퀘사디아’와 ‘올리브 핫파스타’! 메뉴는 참가하는 고객들의 연령대와 사연,요청사항 등을 꼼꼼히 반영해 선정하였습니다. 퀘사디아와 파스타류의 음식은 집에서 선뜻 시도하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알고 보면 아주 간단한 재료만으로도 근사한 결과를 낼 수 있는 음식이라는 사실! 동원의 건강한 재료와 함께라면 한층 더 맛있게 만들 수 있겠죠?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와인 시음이 진행되었습니다. 쿠킹클래스에서 배울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와인의 깊은 풍미를 느껴보는 시간! 



먼저 셰프의 시연이 있었습니다. 고객들은 셰프 곁에 나란히 서서 설명에 귀기울이고, 요리 과정을 집중해 지켜보았습니다. 멋진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는 광경을 보고 있자니, 절로 기대가 되는 듯 보입니다.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셰프에게 배운 요리 과정을 곱씹으며 차근차근 자신만의 요리를 시작했는데요. 평소의 실력을 발휘해 모두들 큰 어려움 없이 잘 따라 해주셨습니다.



얼마 후, 드디어 ‘치킨 퀘사디아’와 ‘올리브 핫파스타’가 완성되었습니다. 처음 만든 음식인데도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였는데요. 이 정도면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통해 배운 요리,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이번 ‘찾아가는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내식당 직원들은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직접 찾아와 요리에 대한 즐거움을 줬다”며, 동원홈푸드에 좋은 인상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그 두 번째 시간은 지난 11월 24일 에스지개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배울 메뉴 또한 ‘치킨 퀘사디아’와 ‘올리브 핫파스타’였습니다. 셰프의 시연 모습을 집중해서 지켜보는 순간! 잠시라도 놓칠세라 열정적으로 클래스에 임하는 고객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죠? 



드디어 실습이 시작되었습니다. 1차로 진행된 쿠킹클래스와 마찬가지로 에스지개발 고객분들도 훌륭한 솜씨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음식에 양념을 치는 모습은 요즘 대세 셰프 못지 않은 것 같네요!


  


두 번째 쿠킹클래스의 요리 완성! 양식 전문 셰프가 만든 것처럼 플레이팅까지 완벽합니다. 집에서 가족들에게 해준다면, 그 날의 식탁은 더 없이 화기애애하고 즐거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두 번째 시간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에스지개발㈜ 구내식당 직원들은 “이번 쿠킹클래스를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점이 감동이었다”고 전했습니다.


12월 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내식당 직원들과 함께 진행된 쿠킹클래스까지, 동원이 준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됩니다.) 고객사로 직접 찾아가 요리의 즐거움을 전하고 나눌 수 있어 행복했던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앞으로도 많은 고객 여러분과 소통하고 나누는 동원의 행보를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