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서 더욱 즐거운 일터! 동원산업 이천물류센터의 포토데이 현장 속으로~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 자신의 업무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심지어 즐기기까지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동원산업 이천물류센터 팀원들입니다. 이곳의 팀원들은 꾸준한 관리와 착실한 배송으로 고객사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으며 오랫동안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팀원간의 끊임없는 소통과 단합으로 업무 시간에도 늘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함께 이야기도 나누는 포토데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함께라서 더욱 즐거웠던 동원산업 이천물류센터 팀원들의 포토데이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동원산업 이천물류센터는 동양 최대 규모로도 손꼽히는 냉동 자동화 창고를 보유한 물류센터입니다. 그 명성처럼, 보유 인프라를 바탕으로 토탈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른 입출고는 물론 최적의 보관상태를 제공하는데요. 상온파트의 경우, 순수 보관능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물류효율성과 운영속도를 강화해 운영하고, 저온파트는 상품 특성에 따라 보관 온도를 맞춰 보다 완벽한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고객사로부터 신선도에 대한 관리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천센터의 윤용주 부장은 “물류센터를 이끌어나가는데 있어 새로운 고객사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고객사와의 관계를 오랫동안 지속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이천센터의 고객사는 동원 외에도 롯데삼강, 피자헛, 목우촌 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그 중에는 몇 십 년씩 관계를 유지해온 오랜 고객사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고객사와의 인연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이천센터 팀원들은 ‘신선함이 유지되는 정시배송’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신선도 유지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전국 방방곡곡 그 어디든 원하는 시간에 맞춰 배송하는 능력은 이천센터만의 남다른 강점입니다.

또한 그 바탕에는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팀원들의 노력도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직접 모든 고객사와 통화로 안부를 전하며 꼼꼼히 고객사를 관리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쌓인 신뢰는 자연스레 실적으로 이어지고, 팀 구성원 모두가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보람이자 에너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천센터는 업무의 특성 상 남성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팀원이 모두 남성이라는 말을 듣고 사진이 자칫 딱딱하게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던 것은 괜한 기우였습니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포즈를 취하는 이천센터 팀원들의 입가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는 이들이 함께 나눠온 끈끈한 동료애가 숨어 있었습니다.

특히 팀원 간 소통과 단합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윤용주 부장 덕분에 팀원들은 업무 외의 시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 즐긴다고 합니다. 등산부터 봉사활동, 이천센터가 위치한 지역의 마을 안평리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에도 함께 참여해 물품 지원은 물론, 다양한 도움의 손길도 함께 나눕니다. 

나눔 활동은 감사와 지식 나눔으로도 이어집니다. 그 동안 윤용주 부장은 팀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함께 지식도 쌓으며 소통 할 수 있도록 지식나눔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해 왔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팀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테마로 서로 지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요. 업무가 바쁜 팀원들이 일부러 시간을 내어 업무 외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이민희 주임은 “팀원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업무 시간에는 잘 나누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누며 더 친해졌다. 그러다 보니 우애도 생기고 서로 업무적인 도움도 주고 받으며 회사생활이 한층 즐거워졌다”며 팀원간의 끈끈한 정을 과시했습니다.

앞으로 이천센터의 목표는 전년대비 500% 성장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가장 큰 비전은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업무에 임하는 것이겠지요. 바쁜 업무 중에도 단합을 통해 마음을 모으고, 서로를 알아가며 돈독한 우애를 다지는 것이야말로 이천센터 업무 성과의 가장 큰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어질 이들의 탄탄한 팀워크에 응원에 박수를 보내며 더욱 성장할 이천센터의 앞날을 더욱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