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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을 말하다/브랜드 이야기

[김재철 평전 시리즈 : 사회공헌 편] 바다를 알리다-지도를 보면 한반도가 새롭다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자신이 하는 일이 나라에 보탬이 될 수는 있습니다. 김재철 회장은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나라에도 유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는데요. 그는 다양한 공을 세웠지만, 그 중심이 된 것은 국민들에게 바다 개척과 해양국가의 건설이 나라를 살리는 길임을 줄기차게 역설한 것입니다. 

그는 “지도를 거꾸로 보면 한국인의 미래가 보인다”는 말을 끊임없이 강조해 왔는데요. 이는 지도를 거꾸로 두었을 때 세계의 중심에서 바다로 어디든 뻗어나갈 수 있는 한국인의 가능성을 일깨워 주는 동시에, 큰 꿈을 키우자는 김재철 회장의 도전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공헌해 온 김재철 회장의 사회공헌 이야기, 오늘 그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김재철 회장은 단순히 지도를 거꾸로 보는 발상의 전환만으로도 우리나라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지정학적으로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해양산업의 성장과 국민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기여했죠. 

지금까지 12편에 걸쳐 김재철 회장의 평전 이야기, 그 중에서도 ‘사회공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렸습니다. 김재철 회장은 동원그룹을 글로벌 회사로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동원육영재단을 통한 인재 육성, 목요 세미나 등을 통한 사내 임직원 교육, 해양수산부 출범, 해상왕장보고 홍보,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등 나라의 발전에도 크고 작은 공을 세웠는데요.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자신이 하는 일이 나라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은 굳건히 지켜낸 것 같습니다. 나라를 위한 김재철 회장의 값진 노력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될 그의 빛나는 열정과 따뜻한 마음씨 함께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