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 카리스마가 터지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셰프로 출연했던 배우 조정석이 다시 한 번 주방 앞에 섰습니다. 바로 동원F&B 리챔의 새로운 광고를 찍기 위해서인데요. 오랜만에 선 주방이지만, 조정석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갔답니다. 조정석은 최근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기자의 캐릭터를 맡기도 했죠. 드라마 속 모습이 광고 속 버럭 캐릭터와도 잘 맞아 떨어져 여러모로 잘 어울렸는데요. 조정석과 함께한 리챔의 유쾌한 TV CF 촬영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고급 레스토랑의 한 주방, 카리스마 넘치는 셰프 조정석이 열심히 햄을 굽고 있던 후배 셰프에게 버럭 소리칩니다.
“이거 구우면 수분 날아가는 거 알아, 몰라?”
“아는데요.”
“그럼 짜겠어, 안 짜겠어.”
“짜집니다.”
“햄을 아무거나 막 구워?”
“구울 땐 리챔!”
한바탕 질책이 끝난 후, 조정석은 후배 셰프의 손에 구이에 최적화된 햄, 리챔을 넘겨줍니다. 이어 후라이팬에 지글지글 구워지는 리챔의 모습이 보여진 후, 리챔을 구우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조정석의 모습이 이어지는데요. ‘지글지글 구울 땐 짜지 않은 리챔이 맛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리챔의 새로운 광고입니다.
그 동안 리챔은 수 차례의 TV 광고를 통해 ‘짜지 않아 맛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왔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자녀에게 이왕이면 건강한 것을 먹이고 싶은 엄마들의 취향을 저격하기도 했지요. 특히, 캔햄은 주로 구워서 먹는데요. 이번 광고에서는 음식을 구우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더 짜지는 점에서 착안, ‘구울 땐 역시 짜지 않은 리챔이 맛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답니다.
이번 리챔 광고에서 셰프 역할은 배우 조정석이 맡았는데요. 조정석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셰프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바 있죠. 또한 평소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동원의 이미지와도 잘 맞아 떨어져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되었답니다.
조정석은 촬영현장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갔습니다. 이곳이 광고 촬영 현장인지 드라마 촬영 현장인지 헷갈릴 정도였는데요. 어쩌면 딱딱하게 표현될 수 있는 버럭 말투조차 조정석 특유의 연기력으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잘 소화해냈답니다.
구울땐 짜지않아 맛있는 리챔 : 조정석 편 - 선물세트 30s
구울땐 짜지않아 맛있는 리챔 : 조정석 편 - 메이킹 & 30s
‘구울 땐 리챔’ 광고는 오는 29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진짜 맛있는 햄은 구워봐야 안다’는 메시지가 조금 낯설 수도 있는데요. 이번 광고를 계기로 ‘구울 땐 리챔’이라는 메시지가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잘 각인되어, ‘구이’의 대명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한 건강하고 맛있는 햄, 리챔과 건강하고 유쾌한 배우, 조정석의 케미도 참 좋았습니다. 조정석과 함께한 리챔의 새로운 TV CF,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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