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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을 말하다/계열사 이야기

식품계의 새로운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2016 新 식품 트렌드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단순히 자사 아이덴티티에 맞추어 늘 비슷비슷한 제품을 개발하기 보다는 기업간 콜라보레이션, 새로운 형태 개발 등을 통해 틀을 깨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데요. 특히 식품업계에서는 이러한 트렌드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제품들을 한 데 묶어 레시피를 개발하고 제품화하는 코웍 혹은 기존에 늘 똑 같은 방법으로 즐기던 제품을 새로운 방법으로 취식하도록 하는 것 등이 바로 그 예인데요. 신선한 조합과 방법에 고객들도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동원F&B도 다른 기업과의 코웍, 새로운 취식형태 제안 등을 통해, 새로운 식품 트렌드에 발 맞춰 나아가고 있는데요. 식품계의 새로운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동원F&B의 新 식품 트렌드, 함께 볼까요? 





치즈라면, 부대라면 등 새로운 라면들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요즘, 동원F&B의 대표 제품인 참치 그리고 팔도의 전통 있는 라면기술이 만나 이유 있는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한 바로 그 제품! ‘동원 참치라면’인데요. 우리 일상 속 친숙한 먹거리인 참치와 라면이 만나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참치라면을 처음 접한 대중들 역시 맛에 대한 거부감 보다는 “먹어보고 싶다” “맛있겠다” “참치와 라면이 만날 줄은 몰랐다”는 긍정적인 의견인데요. 이뿐만 아니라 직접 먹어 본 시식후기들이 블로그와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며 맛까지 인정받은 성공적인 코웍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종류는 살코기참치(순한맛), 고추참치(매운맛) 2가지로 참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얼마 전에는 동원F&B에서 라면에 넣어먹는 토핑용 참치 파우치, ‘동원라면참치’ 3종(살코기참치, 고추참치, 치즈참치)를 출시하기도 했는데요. 먹고 싶은 라면에 원하는 맛의 참치를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또한 라면과 배합했을 때 최고의 맛을 내는 레시피로 개발되어 더욱 맛있는 참치라면의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동원 참치라면’에 팔도와 동원이 다시 한 번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엔 팔도의 대표 인기제품 팔도비빔면과 동원F&B의 대표적인 캔제품 구운골뱅이가 만나 ‘골빔면’으로 탄생했는데요. ‘골빔면’은 한 예능 프로그램 <야간매점>을 통해 이슈로 떠오른 메뉴이기도 하죠? 이 메뉴에서 착안하여 탄생한 팔도X동원의 ‘골빔면’은 프로모션을 앞두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새로운 취식형태의 제품으로, 매콤한 비빔면과 쫄깃한 골뱅이의 찰떡궁합으로 여름철 떨어진 식욕을 살아나게 할 메뉴입니다. 아이들 간식뿐만 아니라 어른들 술안주로도 안성맞춤!





꽁치의 트렌디한 변신! 상상이나 해 보셨나요? 꽁치 특유의 비린맛, 잔여물의 다소 불편한 식감 등으로 인해 구워먹거나, 찌개에 넣어버리는 등의 재료로만 생각해 왔을 텐데요. 작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맹기용 셰프마저 꽁치의 비린내를 잡지 못해 맹꽁치라는 별명까지 얻게 했던 안타까운 일도 있었죠. 동원F&B가 꽁치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메이크 오버에 돌입, ‘동원 고소한 꽁치’를 출시했습니다.

동원만의 제조공법인 ‘리프레시 공법’을 사용함과 동시에 생양파, 카놀라유, 참기름 등을 첨가해 비린내는 잡고 감칠맛은 더했는데요. 꽁치를 즐기는 방법 또한 기존의 찌개, 조림 등에서 벗어나 꽁치튀김 등의 새로운 취식형태를 제안하고 있답니다. 꽁치튀김은 안주로도 어울려 맥주와 함께 ‘꽁맥’으로 즐길 수도 있고, 햄버거 패티 대신 꽁치를 넣는 ‘꽁치버거’, 김밥에 넣어 만드는 ‘꽁치김밥’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렴하고 맛도 좋은 꽁치, 다양한 형태로 더 맛있게 즐기세요!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 아이들의 면역력과 건강이 걱정되는 부모님들 많을 텐데요. 동원은 홍삼, 참치 등 몸에는 좋지만 아이들에겐 조금 낯설 수도 있는 제품에 캐릭터 옷을 입혀, 보다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천지인 홍삼에서는 ‘꼬마버스 타요 말랑말랑 츄잉정’을 출시했는데요.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뿐만 아니라 초콜렛 향을 첨가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제품의 패키지 또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꼬마버스 타요를 활용해 친근감을 향상시켰죠. 캐니멀 캐릭터의 옷을 입고 사랑스러워진 동원참치 역시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 하기에 충분합니다. 앞으로도 친근감은 살리고 맛은 더한 건강 제품들이 많아져 아이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먹방, 쿡방, 맛집 블로그 등 먹거리를 활용한 컨텐츠들이 무궁무진하게 늘어나고 있는 요즘 ‘잘 먹고 잘 살자!’는 말처럼 먹는 즐거움을 찾아 삶의 질을 높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전문 셰프가 아니어도 굳이 비싼 재료가 아니어도 충분히 멋스럽고 맛깔 나는 음식을 만드는 레시피도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식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질수록 식품업계의 트렌드 또한 새롭고 빠르게 바뀌어갑니다. 기업간 코웍, 새로운 취식 형태 등의 등장은 식품업계 새바람을 일으키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또 조만간 어떤 식품 트렌드가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