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부터 모집이 진행된 청춘동원 서포터즈 1기! 동원그룹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대학생 대외활동이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모집하고, 선발했는데요. 지난 시간에는 이들의 뜨거운 면접 현장도 소개해드렸었죠?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인의 청춘동원 서포터즈 1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지난 7월 27일, 청춘동원 서포터즈 1기의 발대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첫 만남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만큼 화기애애하고 즐거웠다는 사실!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청춘동원 서포터즈 1기 발대식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지난 7월 27일, 서울시 양재동에 위치한 동원그룹 본사에서는 동원그룹의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청춘동원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이 진행됐습니다. 첫 모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 속에 다수의 지원자가 몰리기도 했는데요. 그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15명의 친구들이 선발되었답니다.
행사장 안은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동그랗게 둘러앉을 수 있도록 자리가 배치되어 있었고, 자리마다 각자의 이름표와 함께 임명장, 행사 프로그램 등이 놓여 있었습니다. 임명장을 받으니 이제 정말 동원그룹의 서포터즈가 된 느낌!
이 날은 동원그룹 박문서 부사장과 홍보실 서정동 상무도 자리했는데요. 학생들이 어려워하지 않도록 한 명, 한 명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와 농담을 주고 받으며 점점 편해지는 분위기!
드디어 청춘동원 서포터즈 1기의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서포터즈를 향한 따뜻한 환영 인사 후, 동원그룹 박문서 부사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
박문서 부사장은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님께서도 우연한 기회에 최석진 선생님을 만나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당시 서울대에 합격했지만 바다에 나가야겠다는 일념으로 부산으로 내려가 해양대를 들어갔고, 이후 오늘날의 동원그룹을 세우게 됐다.”며 “의외의 인연으로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오늘 이 만남을 계기로 더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하곤 앞으로 대학생 서포터즈의 운명이 달린 1기라며 앞으로 6개월 잘 부탁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동원그룹 소개 순서가 있었습니다. 학생들도 대부분 ‘동원’하면 ‘참치’, 조금 더 안다 하는 친구들은 ‘양반 김’, ‘양반 김치’, ‘덴마크 우유’ 등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홍보영상을 통해 동원그룹에서 식품뿐만 아니라 물류, 유통, 건설, 포장재,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할 청춘동원 서포터즈 활동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한 달에 2회, 총 12회의 개인 과제와 세 달에 1회, 총 2회의 팀 과제를 할 예정인데요. 개인 과제는 동원그룹 계열사 행사, 실무진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사업장 방문, 그리고 각자 관심 있는 분야의 트렌드 이슈 등을 주제로 작성하게 되고, 팀 과제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일 카드뉴스 혹은 포토툰 기획, 홍보영상 제작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함께 팀 과제를 수행할 팀원 구성도 공개 됐는데요. 팀은 해양·물류, 식품, 생활서비스 이렇게 총 3팀으로 구성됐습니다. 모든 팀은 저마다의 강점이 조화롭게 모여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지요.
다음으로는 자기소개 순서가 있었습니다. 박문서 부사장의 간단한 소개 후 돌아가며 서로를 소개했는데요. 처음의 쑥스러움도 잠시, 청춘동원 서포터즈에 지원한 동기와 각오 등을 이야기하며 점점 자신만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답니다.
한 명, 한 명 소개 할수록 분위기는 더욱 UP UP! 어느 새 옆자리에 앉은 친구와도 친해져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제 발대식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기는 다과회를 가졌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다과회 음식은 동원홈푸드에서 정성스레 준비해주었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니 분위기도 더더욱 좋아졌지요.
음식을 먹는 중간중간, 서포터즈증에 들어갈 개인 프로필 촬영도 진행했습니다. 다들 대학생만의 풋풋함과 재기발랄함으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답니다. 청춘동원 서포터즈 1기, 다들 멋있고 예쁘죠? ^^
청춘동원 서포터즈 1기는 앞으로 6개월동안 동원그룹의 여러 가지 소식을 전하며 동원그룹을 알리는, 그야말로 동원그룹의 든든한 ‘서포터’가 될 텐데요. 동원그룹 또한 학생들에게 취재 지원, 실무진 멘토링, 사업장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이들이 각자의 꿈에 다가설 수 있도록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줄 예정입니다. 활동 기간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도 있겠지만, 발대식에서 보여주었던 뜨거운 열정과 패기만 있다면 모두 잘 헤쳐 나가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활약할 우리 청춘동원 서포터즈 1기의 모습,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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