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부터 김재철 회장의 철학을 뒷받침하고 있는 4가지 정신에 대해 알려 드리고 있는데요. ‘열성’, ‘개척정신’, ‘자기계발’에 이어 오늘은 그 마지막 정신으로 ‘정도경영’에 대해 말씀 드리려 합니다.
김재철 회장은 우직하리만큼 윤리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고, 욕심나는 일이라 할지라도 윤리적으로 어긋난다고 생각이 되면 절대 하지 않는데요. 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합법 그 이상을 준수하는 그의 철두철미한 정도경영 이야기, 지금 들려 드릴게요!
사람은 경험을 통해 어떠한 기준을 갖게 됩니다. 가난한 시절을 보냈다면 그 사람에게 기준점은 가난이 됩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더라도 과거를 떠올리며 가난에 굴하지 않지요.
이처럼 기준점은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젊은 날 수없이 죽을 고비를 경험하게 한 선상 생활은 그에게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는 대학생들에게 “쩨쩨하게 살지 않는 것이 자신의 생활철학”이라고 말한 적도 있는데요. 합법 그 이상의 윤리적인 활동을 준수하며 꾸준히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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