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원을 말하다/브랜드 이야기

귀여워서 심쿵! 대박이와 함께 한 동원F&B 신제품 ‘동원바른어묵’ 광고 촬영 현장 속으로~

성수동 모처 스튜디오에 대한민국 여심을 저격한 한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그의 손짓, 작은 미소하나하나에 모든 스태프들이 넉 다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남자는 바로! 동원F&B 신제품 ‘동원바른어묵’의 모델, 국민 심쿵남 ‘대박이’ 이시안 군입니다. 

‘동원바른어묵’은 매일 새로운 카놀라유로 교체해 깨끗한 기름으로 만든 어묵 제품으로,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그야말로 ‘바른’ 어묵인데요. 그 모델로 KBS2 TV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시안 군이 선정되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묵을 쥐고 방긋 방긋 웃는 모습이 여성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남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앗아갈 정도로 사랑스러웠는데요. 대박이 함께 한 ‘동원바른어묵’ 광고 촬영 현장! 심장 잘 붙들고 함께 보시죠~





 

지난 10월,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동원F&B 신제품 ‘동원바른어묵’ 광고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대기실에서 이번 어묵의 광고 모델, 대박이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낯선 환경에서 낯선 사람들이 모두 대박이만 쳐다보고 있으니 부끄러운지 스마트폰만 꼼지락 꼼지락~

 


풍선으로 관심을 돌려 촬영장으로 유인해 보았습니다. 아장아장~ 정말 귀엽죠?

 


낯선 환경에서 대박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스태프들 모두 각별한 신경을 쓰며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배경 음악은 대박이가 좋아하는 ‘곰 세마리’와 ‘뽀로로 주제곡’, ‘Mi Mi Mi’로 선곡! 또한 대박이가 촬영 지점을 벗어나지 않도록 미리 표시해둔 점을 가리키며 ‘점 가리기 게임(?)’을 하자고 둘러대기도 했지요.

 


이번 광고 촬영분은 제품 패키지와 지면, 그리고 마트용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랍니다. 

 


광고 촬영이 어색한지 초반에는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 모습조차 너무 귀엽습니다!

 


촬영용 소품을 고사리 손에 쥐고도 여전히 박리둥절~ 

 


이 때 분위기를 살릴 구세주! 이 날의 주인공! ‘동원바른어묵’이 등장했습니다~ ‘동원바른어묵’은 ‘이제 기름까지 생각하세요’라는 컨셉으로, 매일 새 카놀라유로 교체해 깨끗하게 만든 제품인데요. 여기에 100% 국산야채를 더하고 다섯 가지 첨가물은 배제해,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어묵을 쥐어주니 맛있는지 기분도 좋아지고 표정도 살아나는 모습~

 


슬슬 몸이 풀리는 지, 이모 삼촌들 심장 저격하는 사랑스런 표정이 쏟아져 나왔답니다!

 


촬영 중간중간 감독님과 사진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도 나누고요~

 


오전 촬영이 끝나고, 잠시 쉬는 시간! 예쁜 옷으로 갈아입으며 컨디션도 충전해봅니다~

 


몸이 완전히 풀린 대박이~ 이제 장난스런 포즈도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개구쟁이 이대박!

 


자, 이번엔 꼬마 요리사로 변신해보았는데요. 정말 귀엽죠? 

 


촬영하고 있는 대박이의 모습은 실시간으로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낯선 광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포즈가 프로 모델 못지 않죠? 대박이의 귀여움에 심취해 있을 무렵, ‘동원바른어묵’을 만든 개발자 두 분을 만나 이번 제품에 대해 인터뷰를 나눠 보았습니다.


+ 동원F&B 동원바른어묵 제품 개발자 인터뷰

 

Q : ‘동원바른어묵’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동원바른어묵’은 건강한 카놀라유로 튀겼을 뿐만 아니라 매일 새로운 카놀라유로 교체하여 깨끗하게 만든 그야말로 ‘바른’ 어묵입니다. 여기에 100% 국산야채를 넣어 건강함을 더했죠.


Q :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된 계기와 컨셉은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것이 어묵이지만, 어묵에 들어가는 기름에 대해 불안해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아이를 가진 분들은 기름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서 먹인다는 분들도 많았어요. 어떻게 하면 어묵을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어묵을 튀기지 않는 방법도 고민해보고, 다른 기름을 사용해보기도 했지만 그렇게 하면 결과적으로 맛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튀기는 방법은 그대로 하되 어떻게 하면 건강한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매일 새로운 기름을 사용해보자는 생각을 했어요. 매일 깨끗하고 신선한 기름으로 만드는 어묵! ‘바른 생각, 바른 선택, 바른 어묵’이 이번 제품의 키 컨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 광고 모델은 어떻게 선정하게 되었나요?

매일 새로운 기름으로 바꾼다는 점을 강조할 때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층은 아이를 가진 주부들일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아까도 말했듯이 아이들에게 어묵을 먹일 때 한 번 데쳐서 먹일 정도로 기름에 신경을 쓰고 계신 분들이잖아요. 그래서 타깃은 주부들로 하고, ‘내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어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때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모델은 ‘아이’라고 생각해 아이들 중에 요즘 인기 있는 ‘대박이’, 이시안 군을 선정하게 되었죠. 대박이를 잘 모르는 상사분께서 처음엔 조금 의아해 하셨지만, 지금은 계약 기간을 늘리자고 할 정도로 만족하세요. 


Q :  제품을 개발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처음엔 매일 새로운 기름으로 교체한다는 컨셉 자체에 대해 내부적으로 의사 결정하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매일 새로운 기름을 사용하게 되면 비용도 그 만큼 많이 발생하게 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을 개발한 이유는 소비자분들에게 믿음이 가는 정직한 제품을 선보이고 싶었어요. 요즘 소비자들도 이것 저것 다 따져보고 구매하잖아요. 제품 성분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기름까지 따져보고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 고민되었지만, 소비자들을 위한다고 생각하니 다들 긍정적인 의견으로 바뀐 것 같아요. 


Q : 앞으로 ‘동원바른어묵’을 만날 소비자분들께 한 마디!

‘동원바른어묵’ 모델을 선정할 때 원래는 대박이가 아닌, 광호 대리(개발자)의 아이를 섭외하려고 했어요. 그 만큼 내 아이에게 먹여도 안심이 될 만큼 건강하고 정직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죠. 바른 생각으로 바르게 만든 ‘동원바른어묵’! 11월 7일 출시되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촬영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아직 어린 아기이기 때문에 중간 중간 쉬기도 하고 낮잠도 자며 촬영을 이어갔는데요.

 


결코 짧지 않은 촬영시간이었지만 오후 촬영부턴 표정도 자유자재로~ 대박이는 정말 대박 귀여웠답니다!












촬영이 끝난 후, 대박이는 촬영 스태프들에게 뽀뽀까지 해주며 팬 서비스를 잊지 않았습니다. 대박이도 안심하고 즐기는 ‘동원바른어묵’은 오는 11월 7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제품 패키지에서 귀여운 대박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답니다. 패키지뿐만 아니라 지면 광고, 마트용 영상에서도 만날 수 있죠. 사랑스러운 ‘대박이’, 이시안 군과 함께 한 ‘동원바른어묵’!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