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나 겨울에는 진한 레드 와인이 생각난다면, 요즘같이 후끈거리는 날에는 더위와 갈증을 식혀줄 시원하고 알싸한 청량감의 와인이 제격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여기, 막바지 무더위 한 방에 날려줄 매력적인 와인 이야기! 동원와인플러스에서 이번에 출시한 톡톡 튀는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 ‘본샹스 모스카토’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최근 와인이 주류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와인에 대한 광범위한 맛과 향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흔히 우리는 칠레, 프랑스 등을 와인의 본고장으로 알고 있는데요, 스페인 역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세계 3대 와인 생산국으로 꼽히는 유서 깊은 국가입니다.
스페인은 포도 재배면적이 115만 ha로 세계 최대이며, 34억 리터의 어마어마한 와인 생산량을 가진 나라입니다. 넓은 포도 경작지에 비해 관개시설이 빈약하고 날씨가 건조하다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세계 3대 와인 생산국 중 하나로 꼽히는 명성을 얻게 되었지요. 이는 와인을 위한 활발한 투자는 물론, 개성 있는 와이너리들의 왕성한 활동 덕분입니다.
‘Bonne Chance’ 는 프랑스어로 ‘행운을 빌어요’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샹스 모스카토 ‘Bonne Chance Moscato’ 는 앞서 소개해드린 세계 3대 와인 생산국 중 하나인 스페인 와인입니다. 1943년 가족경영으로 시작한 보데가스 로페즈 모레나스는 1990년대에 이르러 대대적인 투자와 경영으로 성장하게 된 와이너리인데요, 본샹스 모스카토는 현대인들의 기호를 조화롭게 만족시키는 이 곳에서 생산되었습니다.
본샹스 모스카토의 품종은 모스카토 100%이며, 스위트 스파클링으로 톡~쏘는 맛이 일품이에요. 와인의 컬러는 밝고 진한 노란색으로 향긋하고 달콤한 꽃향기와 허니향이 물씬 풍겨,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또한 작고 깊은 풍성한 버블과 함께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함과 달콤함이 매혹적이지요. 각종 디저트와 케익, 과일, 호두와 매치하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와인 본샹스 모스카토, 와인을 처음 접하는 분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제격이지요.
*모스카토 : 아로마 향기가 강한 화이트 품종. 고대부터 지중해 지역 전반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모스카토 품종으로 생산된 포도주는 달고 순하며 향이 매우 강한 특징을 보이며, 생산지에 따라 다른 양조기술을 사용합니다.
이번에는 본샹스 모스카토 와인의 의미와 패키지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이 와인이 가지고 있는 슬로건은 “내게 가장 큰 행운”인데요,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대표 이미지로 새겨 와인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켰습니다. 행운의 네잎클로버 메시지 ‘Good Luck’을 함께 전달하는 메시지 택(tag)이 포함되어있어, 특별한 날을 두 배의 기쁨으로 가득 채울 수 있어요.
와인의 비주얼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 중에 하나죠? 동원와인플러스에서는 녹색과 베이지 계열의 컬러를 조합하여 더운 여름을 겨냥한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의 이미지 구현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물씬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주얼에서부터 확실한 시그니처를 가진 화이트 와인의 정석 ‘본샹스 모스카토’!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정식 출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본샹스 모스카토의 판매 개시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마련한 뜻 깊은 행사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바로 8월 27일 출시일부터 9월 10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하는 ‘본샹스 시음행사’입니다. 처음 접하는 새로운 와인을 마트에서 직접 시음해보고, 취향에 맞추어 구매할 수 있는 기회지요.
또한 전국 홈플러스 지점에서 출시일부터 약 1달간 9,900원에 할인행사도 진행하니, 마트에서 본샹스 코너를 보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한 번 시음 해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모든 본샹스 모스카토에는 네잎클로버 메시지 tag이 달려있는데요~ 행운의 메시지를 예쁜 tag에 담아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한다면 소소하고도 의미있는 작은 이벤트가 될 것 같습니다.^^
동원와인플러스의 야심작, 스위트 스파클링 ‘본샹스 모스카토’ 이야기! 어떠셨나요~? 행운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함께 담겨있는 와인이라,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늦여름, 마지막 더위를 잊을 만큼 상쾌하고 청량한 ‘본샹스 모스카토’와 함께 로맨틱한 여름 밤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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