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동원 서포터즈] 생활 속 소스, 양념, 시즈닝! 동원홈푸드에 없는 거 빼고 다 있다~

'동원'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치를 떠올리실 텐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여러분들이 자주 찾아서 먹기는 하지만 동원홈푸드의 제품인지는 잘 모르고 있었던 사실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이번에 저희 동아리원 6명에게 숨어있는 동원홈푸드의 제품들을 소개하고 직접 시식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시식에 앞서 친구들에게 동원홈푸드에 관한 가벼운 질문을 던졌는데요. 동원홈푸드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동아리원이 과반수 이상이었고, 그나마 조금 알고 있던 2명의 동아리원도 동원홈푸드의 납품 제품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친구들과 함께 동원홈푸드에서 소스, 양념, 시즈닝을 납품하고 있는 굽네치킨의 오리지널 치킨, BHC의 뿌링클 치킨, 피자에땅의 스페셜피자, 한솥도시락의 카레도시락, 오감자 양념바베큐맛을 함께 시식하며 동원홈푸드의 흔적 찾기에 나섰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준비는 다 되었는데요. 먹는 준비도 재밌었지만 먹으면서 동원홈푸드의 문구를 찾는 재미도 나름 있었습니다. ㅎㅎ

먼저 BHC의 최고 인기 제품, 뿌링클 치킨입니다. 이 치킨의 생명은 치킨 위에 뿌려진 시즈닝인데요. 이 시즈닝은 동원홈푸드에서 납품이 된다고 합니다.

이 소스는 뿌링클 치킨 주문 시 함께 제공되는 뿌링뿌링 소스인데요. 여기서도 동원홈푸드의 흔적을 볼 수가 있네요!

두 번째로 피자에땅의 스페셜 1+1인 피자인 맵 피자와 슈퍼 콤비네이션 피자입니다.

왼쪽에 있는 피자가 맵피자, 오른쪽이 슈퍼 콤비네이션 피자인데요. 이 피자에 들어가는 마요네즈와 케첩을 제외한 모든 소스는 모두 동원홈푸드를 통해 납품 된다고 합니다. 피자에땅을 포함 피자헛, 미스터피자 등에도 납품이 된다고 하니, 우리가 평소에 먹는 대다수의 피자 소스는 동원홈푸드거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네요~

피자에땅에서 제공되는 핫소스에서 동원홈푸드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피자 업체에서 제공되는 핫소스는 대부분 동원홈푸드에서 납품이 된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 굽네치킨의 오리지널 치킨입니다.

구운 치킨이라 살찔 위험이 그나마 낮은 굽네치킨의 오리지널 치킨인데요. 동원홈푸드의 소스, 양념 등은 굽네치킨뿐만 아니라 비비큐, KFC, 교촌, 또래오래, 멕시카나 등의 치킨 업체에 납품이 된다고 하니, 우리가 흔히 느끼는 치킨 소스의 맛은 동원홈푸드거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굽네치킨에서 함께 제공되는 굽네 달콤소스인데요. 이 달짝지근한 소스서도 동원홈푸드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로 한솥도시락의 카레도시락입니다.

피자, 치킨에 비해 인기는 조금 떨어졌지만 그래도 맛있는 밥도둑인 한솥도시락의 카레도시락인데요. 이 카레는 한솥도시락에서 완제품채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밥과 함께 그대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이 완제품은 동원홈푸드에서 납품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업계 중에는 한솥도시락뿐만 아니라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의 패스트푸드점과 새마을식당, 아웃백, 엔제리너스 커피 등의 여러 분야로 납품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 한솥카레에서도 역시 동원홈푸드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완제품채로 판매가 되고 있으니 더 찾아보기 쉬웠던 것 같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오리온의 스낵 제품인 오감자입니다.

식사를 다 마친 후 후식용으로 딱인 오리온의 오감자 양념바베큐 맛인데요. 이 스낵에 묻어 있는 달콤한 시즈닝도 역시 동원홈푸드에서 납품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감자 외의 다른 스낵의 대부분의 시즈닝도 동원홈푸드의 맛이라고 하네요.

바로 오감자 안에 들어가 있는 오감자용 양념바베큐소스에서도 동원홈푸드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평소에 자주 먹던 과자에서 동원홈푸드의 문구가 나오니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ㅎㅎ 이렇게 다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먹다보니... 어느새 모든 음식들의 바닥을 보였답니다. 이 친구들에게 우리가 먹었던 모든 배달음식들에 동원홈푸드의 식재료들이 쓰였다는 것을 알려주니 놀라는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왠지 모르게 뿌듯해졌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동원홈푸드의 흔적 찾기에 나서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불러일으켰던 것 같습니다!!

시식 후, 이 친구들과 놀라움과 맛, 음식들과의 조화의 세 측면으로 평점을 매겨보았씁니다.

굽네달콤소스와 오감자의 양념바베큐소스 등의 양념소스에는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모두 별점 5개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BHC의 뿌링뿌링소스의 달콤한 소스에서도 완벽히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았고요.

한솥의 카레는 양념소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별점 한 개씩을 덜 받았고요.

동원홈푸드의 제품들과 음식들과의 조화는 6명의 동아리원들이 모두 다 잘 어울린다며 만족하였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자주 찾고 먹게 되는 많은 음식들에 동원홈푸드가 한 몫 했다는 점에서 뿌듯했고, 여러 곳에서 동원홈푸드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동아리원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며, 이 사실을 공유하게 되어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